[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은 새해를 맞아 '삼진포차'에서 가수 장범준이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삼진포차는 가수 장범준의 깜짝 버스킹을 기념해, 버스킹 시간대 입장 고객 전원에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범준은 벚꽃엔딩,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여수밤바다 등의 명곡 뿐만 아니라, 최근 가수 윤수일과 함께 재건축한 리메이크 곡 '아파트'도 관객과 호흡을 맞춰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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