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의 포인트 적립 기반의 캐릭터 키우기 서비스인 ‘페이펫’이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키우는 재미’를 더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새롭게 돌아왔다.

Npay는 다채로운 기능과 인터랙션을 더해 더욱 고도화된 ‘New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의 ‘페이펫 키우기’는 Npay 결제 후 포인트 뽑기, 구매확정 및 리뷰 작성 등의 포인트 적립 활동을 통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 캐릭터를 키울 수 있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New 페이펫 키우기’에서는 기존의 포인트 적립활동 외에도 키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추가돼, 캐릭터에 대한 친밀감과 포인트 적립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활동 및 미션 참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보상 아이템인 ‘펫쿠키’를 모을 수 있고, 모은 ‘펫쿠키’를 이용해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키우기 활동을 통해 ‘펫쿠키’를 랜덤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펫쿠키’는 ▲매일 페이펫 키우기를 방문하여 받을 수 있는 출석보상인 ‘출석체크’ ▲결제내역·머니브리핑·증권·부동산 등 Npay 앱의 다양한 서비스 페이지를 방문해 미션을 달성하는 ‘성장미션’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여 랭킹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미니게임(점핑펫, 페이펫 사천성)’을 통해 모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 수준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된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할 때에도 ‘펫쿠키’를 랜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캐릭터들이 3D로 구현되어 다양한 각도로 돌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의 인터랙션에 따른 캐릭터들의 모습과 함께 저녁 시간이 되면 잠자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등 키우는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면서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가장 높은 레벨5를 달성하면 새로운 캐릭터 키우기도 가능하다.
‘New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페이펫 키우기’를 검색하거나, Npay 앱 혹은 네이버 앱을 통해 Npay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한 후 하단의 ‘포인트’ 탭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Npay 이우람 사용자경험설계 책임리더는 “‘New 페이펫 키우기’에서는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각자의 ‘페이펫’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우며 포인트 혜택까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며, “향후 2026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하고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등 지속 고도화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