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신네르 맞대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10분 만에 선 예매 티켓 매진

2025-11-18

내년 1월 인천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대결 선 예매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현대카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의 선 예매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날 정오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선 예매를 실시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맞대결로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댄스스포츠, 골프 등 여러 종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초청해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명승부를 선사했다.

신네르와 알카라스의 경기는 tvN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19일 정오부터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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