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떠난 이미주, 3억 벤츠 공개했다 악플 “골빈 거 인증했다고” (그냥 이미주)

2025-08-09

방송인 겸 가수 이미주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이미주가 최근 진행한 콘텐츠의 반응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우와, 4일 전에 올렸는데 30만 회다.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다 봐주시는 건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딱(노란 딱지)이 안 붙었더라. 다 너무 건전하다고 하던데, 그럴 리가 없다. 내가 봤을 때는 좀 야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저희 12세 등급도 안 붙었다”고 하자, 이미주는 “심의 안 걸렸어요? 나 여기서 노출했잖아. 좀 야하게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댓글을 본다. 내가 본 악플이 있는데 하나 읽어볼까?”라며 “골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돈 한참 남음”이라는 댓글을 소개했다. 또 해당 악플에는 “너는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지?”라는 대댓글이 달렸다고 덧붙였다.

이미주는 “다음엔 악플 읽기를 해보는 걸로 할게요.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를 예고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차량을 공개하고, 직접 손세차를 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미주가 보유한 해당 차량은 독일 명품 차량 브랜드 벤츠의 SUV ‘지바겐’으로 가격이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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