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다.
카이는 10일 소집해제 된다. 그는 2023년 5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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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이는 엑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레 입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그는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며 "(군대)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카이의 소집해제로 엑소 완전체 컴백도 더욱 가까워졌다. 최근 수호, 디오(도경수), 찬열 등 멤버들은 꾸준히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9월 세훈이 돌아오면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