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 소통·경험 확대

2025-03-05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참여 기업 중 최다 규모로 ‘BDEX 2025’에 참가한다.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당사의 제품에 대한 경험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BDEX 2025’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영남 지역 치과의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50% 확대함과 동시에 직관적으로 구역을 나누고 라면 케이터링도 진행, 휴식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스템은 부스를 ▲임플란트 ▲원가이드 ▲유니트체어(K5) ▲CT(T2) ▲디지털 ▲원클릭 ▲OIC/개원 ▲재료 ▲교정(매직얼라인) ▲소장비 ▲탑플란 ▲올소 등으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고객 유입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테이블 간격도 넓혀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적의 동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포데스크 뒤 백월에는 대표 제품인 ▲임플란트 ▲재료 ▲소장비 ▲디지털 ▲교정 등을 배치해 당사의 주력 제품을 부각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BDEX 2025를 찾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특히 합성골 LCR을 비롯해 이종골 A-Oss Collagen, A-Oss 멤브레인 OssMem soft, OssMem Hard, CollaDerm Plug, OssGuide, 동종골 등 주력 GBR 제품 특판을 진행한다.

오스템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인 DR System과 관련된 강연도 준비돼 있다. 9일 오전 10시 김시현 원장(옳치치과의원)은 ‘Cementless DR System, A/S 걱정 해방’을 연제로 DR System에 대한 노하우 및 특징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친숙하고 긍정적 이미지 전달을 위해 이색적인 부스도 운영한다. BDEX 최초로 운영하는 라면 케이터링 부스는 다양한 제품 및 강연을 관람 중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가로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도 부스 곳곳에 배치해 지난해 전시회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년보다 부스 규모를 50% 더 늘리고 휴식 공간도 확대했다”며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니 당사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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