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붐을 일으킨 영국 래퍼 ‘센트럴 씨’와 베르디가 협업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이 공개됐다. 금일, 도쿄 시부야 스포티파이 오이스트에서 개최되는 ‘웨이스티드 나이트’ 이벤트를 기념해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센트럴 씨의 시나 월드와 베르디의 웨이스티드 유스의 제품군에 둘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트워크가 새겨졌다. 티셔츠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튤립 맥주 캔과 해당 행사 일정이 담긴 포스터가 등장했으며, 후디에는 베르디 캐릭터 ‘빅’이 시나 월드 그래피티 로고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센트럴씨 x 베르디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도쿄 시부야 스포티파이 오이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나 ‘웨이스티드 나이트’ 티셔츠는 해당 현장에서만 출시되며, 나머지 제품은 오즈모 플라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