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 이하 코비타)가 12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무역진흥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대기업 68명, 중견기업 76명, 중소기업 356명, 무역유관기관 96명 등 총 598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단체 포상에는 코비타를 포함해 2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성수 회장은 “2025년은 화장품을 포함한 K-뷰티 산업 전반에서 일본·북미·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대폭 확대한 한 해였다”며, “이번 수상은 여러 산업 관계자들과 협회 회원사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동안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비타는 회원사들과 함께 K-뷰티 제품의 품질 제고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K-뷰티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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