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첫 한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두 나라 간의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범죄 대응 공조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나란히 임석한 가운데 한국의 경찰청과 중국의 공안부가 MOU를 체결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이 포함된 국제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와 관련해 한중 간에 수사 공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언급했었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격 체결돼 향후 양국 간의 국제 범죄에 대한 공조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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