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9월 초 기준 올해에만 40여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의 교회를 방문한 셈이다.
- 이 총회장은 지난 1일 여수교회에 이어 4일에는 강릉교회를 찾아가며, 올해 전라도 광주, 여수, 순천을 넘어 경상남도 부산, 울산, 마산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있는 교회들을 방문하는 등 쉬지 않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특히 이 총회장은 올해 들어 안드레연수원을 여섯 번 방문할 정도로 부산지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안드레연수원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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