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한국 수어의 날’ 맞아 “수어 상담 서비스 개선할 것”

2025-02-03

[화이트코리아=최승우 기자] KT의 자회사 KTis가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수어 상담 서비스를 지속해 개선하겠다고 3일 밝혔다.

KTis는 KT고객센터를 통해 청각장애인 고객이 직접 얼굴을 보며 수어로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전산에 장애가 등록된 고객은 추가적인 신청 없이 전문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김종만 KTis 고객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수어 상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모두가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