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쌍수 의혹 재차 부인 “해명했더니 거짓말한다고…” (라스)

2024-09-19

가수 이무진이 쌍꺼풀 수술 의혹에 재차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무진, 솔비, 화사, 김항옥,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성형 비용에 1억 이상을 들였다며 코 수술 1회, 눈 수술 3회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 이무진 역시 외모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무진은 “얼마 전에 쌍꺼풀 수술했냐는 논란이 있었다. 과한 무쌍이다 보니까 피곤함이 눈에 나타나는데, 너무 부어서 다래끼가 생기거나 쌍꺼풀이 3~4개 생긴다. 꼬북칩처럼”이라고 했다.

이무진은 “피곤한 채로 ‘불후의 명곡’ 특집에 나갔다가 쌍수 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해명 기사가 나갔더니 거짓말까지 한다고 하더라”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무진은 앞으로도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김국진은 “10원도 안 쓴 얼굴이 맞다”고 했다. 이에 발끈한 이무진은 “수분 크림 정도는 바르고, 그 정도 돈은 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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