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선발 헤이수스의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4-1 승리를 거두면서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김혜성과 송성문은 멀티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키움 김혜성과 홍원기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0687_17200094426044986.jpg" /></figure>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방송인, 강간 혐의로 구속▶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출산 후 지도자로 복귀▶ 곤자가 여준석, 일본 NBA 혼혈 스타급 잠재력▶ 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나선다▶ 레인보우 고우리, 밀착 의상+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div>‘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렸다. 로하스가 썸머 레이스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7467_17202536416049248.jpg" /></figure>인천=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현아, 블랙 브라탑+망사 스타킹…섹시 시스루 패션▶ 안소희, 우아한 드레스 자태+시선 집중 볼륨감▶ 이현중 NBA 여름리그 포틀랜드 명단 포함 확정[ⓒ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렸다. 로하스가 썸머 레이스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로하스 ‘기쁨 만끽’ [MK포토]

<div>‘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렸다.데이식스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7678_17202624616049389.jpg" /></figure>인천=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현아, 블랙 브라탑+망사 스타킹…섹시 시스루 패션▶ 안소희, 우아한 드레스 자태+시선 집중 볼륨감▶ 이현중 NBA 여름리그 포틀랜드 명단 포함 확정[ⓒ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렸다. 데이식스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데이식스 축하공연 ‘콘서트장으로 변한 랜더스필드’ [MK포토]

<div>‘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홈런 더비가 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KIA 최지민이 박찬호 딸을 안고 홈런 더비를 지켜보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6754_17201832026048588.jpg" /></figure>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프랑스 성화 봉송 참가▶ 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방송인, 강간 혐의로 구속▶ 클라라, 멋진 밀착 의상+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 레인보우 고우리, 시선 집중 탱크톱 글래머 자태▶ 유럽클럽축구랭킹 35위 마르세유, 황희찬 원한다[ⓒ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홈런 더비가 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최지민이 박찬호 딸을 안고 홈런 더비를 지켜보고 있다.

최지민 ‘박찬호 딸 꼬옥 안고~’ [MK포토]

<div>광주FC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영국 EFL챔피언십 소속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을 확정한 ‘광주 로컬보이’ 엄지성의 환송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유럽 이적을 하게 된 엄지성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광주FC 팬 200명을 비롯해 강기정 구단주,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환송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엄지성의 인사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꽃다발 및 롤링페이퍼 전달식을 비롯해 팬들과의 질의응답, 애장품 경품 추첨 및 팬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8188_17203139416049686.jpg" /></figure>엄지성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저도 해외에서 광주를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 언젠가 광주로 꼭 다시 돌아와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FC 시장 및 구단주는 “엄지성이 다치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에 와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엄지성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또한 “엄지성이 부상 없이 활약하며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그를 향한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며 덕담을 건넸다.이정효 감독은 “엄지성의 이적을 허락한 강기정 구단주와 노동일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며 “스완지시티의 경기를 직접 봤는데 엄지성이 좋은 팀으로 가는 것 같아 안심됐다. 엄지성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 응원할 것이니 팬들은 광주FC를 더욱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엄지성의 은사인 광주FC U18 금호고 최수용 감독과 광주FC U18 소속 이태경이 참석해 엄지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엄지성의 금호고 재학 시절 유니폼을 직접 들고 온 최수용 감독은 “고등학교 때부터 엄지성은 훌륭한 선수였고 더 큰 선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유니폼을 보관하고 있었다”며 “엄지성의 사인을 받기 위해 오늘 유니폼을 들고 왔고 이제는 한 명의 팬으로서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도하겠다”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등번호 7번을 물려주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팬의 질문에 엄지성은 “금호고 후배인 안혁주 선수한테 물려주고 싶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당시 1학년이었던 안혁주 선수가 저를 많이 따라다녔는데 더욱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안혁주 선수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또한, 나중에 광주 팬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광주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이나 물건을 선물 받는다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며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올 때 팬들에게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직접 선물하겠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후 친필 사인 유니폼, 실착 축구화 등 엄지성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팬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환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광주FC 관계자는 “우리 구단 유스 출신이자 광주를 위해 헌신한 엄지성의 마지막을 팬들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환송회를 개최했다”며 “엄지성 환송회를 가득 채워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민준구 MK스포츠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클라라, 멋진 밀착 의상+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 레인보우 고우리, 시선 집중 탱크톱 글래머 자태▶ 이강인X라리가 득점 4위 합동훈련…“운동에 집중”[ⓒ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광주FC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영국 EFL챔피언십 소속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을 확정한 ‘광주 로컬보이’ 엄지성의 환송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완지行’ 엄지성, 220여 명 광주FC 팬에게 작별 인사…“언젠가 꼭 광주로 돌아올게요”

<div>최형우,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맹활약류현진도 1이닝 퍼펙트 기록하며 우수 투수상<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7/news_1720272451_1380574_m_1.jpeg" /></figure>‘별들의 축제’ KBO리그 올스타전의 MVP는 전설 반열에 들어선 KIA 최형우였다.최형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의 6번 지명타자로 나서 2회 솔로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MVP는 당연히 최형우의 몫이었다. 최형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21표 가운데 19표를 휩쓸어 LG 오스틴 딘(2표)을 제치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MVP다. 40세 7개월 4일에 미스터 올스타가 된 최형우는 2011년 이병규(36세 9개월 11일)를 제치고 가장 많은 나이에 올스타전 MVP에 등극하는 기록을 써냈다. MVP가 된 최형우는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최형우의 활약 속에 나눔 올스타가 드림 올스타를 4-2로 꺾었다. 이로써 나눔 올스타는 3연 연속 승리를 거머쥐며 역대 전적 4승 4패 동률을 이뤘다.여러 볼거리가 제공된 올스타전이었다. 특히 메이저리그서 돌아와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한화 류현진은 나눔 올스타 선발로 나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 승리 투수가 되면서 우수 투수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7/news_1720271128_1380574_m_2.jpeg" /></figure>우수 타자상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드림 올스타의 데이비드 맥키넌(삼성)이었고 KIA 나성범은 우수 수비상을 받았다.LG 박동원은 닮은꼴 배우인 김광규의 코스프레를 했다. 이에 앞서 김광규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박동원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드림 올스타의 삼성 오승환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에 출전해 2010년 양준혁(41세 1개월 28일)을 제치고 최고령 출전 기록을 작성했고, LG 김현수 또한 13년 연속 출장하며 양준혁(1995~2007년)과 최장 출장 타이를 이뤄냈다.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팬 2만 2500명이 입장해 만원을 기록했고, 3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div>

최형우,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맹활약. 류현진도 1이닝 퍼펙트 기록하며 우수 투수상. ‘별들의 축제’ KBO리그 올스타전의 MVP는 전설 반열에 들어선 KIA 최형우였다.

최형우 올스타전 최고령 MVP, 류현진도 1이닝 퍼펙트

<div>대한민국 프로복싱 체급 넘버원과 패배를 모르는 일본 강자가 양보할 수 없는 한일전으로 겨룬다.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는 8월15일 극동 프로모션(대표 염동균)이 주최하는 대회가 열린다. 한국복싱커미션(KBM) 슈퍼페더급(-59㎏) 챔피언 김태선(27)이 시모무라 요시키(25)를 상대하는 3분×8라운드 경기가 메인이벤트다.김태선은 2024년 3월 세계복싱기구(WBO) 동양 챔피언 결정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160일 만에 재기전을 치른다. 오리엔탈 타이틀매치는 졌지만,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은 여전히 한국 슈퍼페더급 1위로 평가한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7188_17202357026049017.jpg" /></figure>시모무라 요시키는 가고시마실업고등학교 축구부 풀백 출신이다. 가고시마실고는 전국대회 우승도 해본 일본 학원 축구 명문이다.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엔도 야스히토(44) 등을 배출했다.풀백(측면 수비수)은 공격 지원과 백코트를 반복하여 축구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이 필요한 포지션으로 손꼽힌다. 시모무라 요시키는 “달리기가 곧 단련인 것은 같다”며 복싱과 공통점을 말한다.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25달 만에 프로권투 7승 1무 전적을 쌓았다. 2023년 동일본 및 전일본 신인왕을 잇달아 차지하여 주목할 만한 슈퍼페더급 무패 선수로 떠올랐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med_2024_497188_17202357026049018.png" /></figure>김태선이 KO 승률 72.7%(8/11)라면 시모무라 요시키는 모든 승리가 KO다. “상대를 때려눕힐 뿐 아니라 포인트를 더 많이 따 판정으로도 이길 수 있는 올라운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시모무라 요시키는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만 뛰다가 프로복싱 데뷔 820일(2년 2개월 28일) 만에 첫 원정이 김태선과 경기다. 패배가 없는 전적을 유지하면서 국제적인 강자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물론 김태선 역시 권투선수로 첫 연패를 당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지난해 일본 슈퍼페더급 신인왕을 꺾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반등도 없다.김태선 프로복싱 커리어 요약<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bot_2024_497188_17202357026049019.jpg" /></figure>2015년~ 11승 2무 2패KO/TKO 8승 1패2021년 KBM 챔피언(3차 방어)2024년 WBO 동양타이틀전[강대호 MK스포츠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프로농구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현아, 블랙 브라탑+망사 스타킹…섹시 시스루 패션▶ 안소희, 우아한 드레스 자태+시선 집중 볼륨감▶ 이현중 NBA 여름리그 포틀랜드 명단 포함 확정[ⓒ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대한민국 프로복싱 체급 넘버원과 패배를 모르는 일본 강자가 양보할 수 없는 한일전으로 겨룬다.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는 8월15일 극동 프로모션(대표 염동균)이 주최하는 대회가 열린다. 한국복싱커미션(KBM) 슈퍼페더급(-59㎏) 챔피언 김태선(27)이 시모무라 요시키(25)를 상대하는 3분×8라운드 경기가 메인이벤트다.

동양챔피언 무산 김태선, 일본복싱 신인왕과 재기전

<div>‘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다.인천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나눔올스타 선발로 등판하는 류현진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7373_17202460816049143.jpg" /></figure>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현아, 블랙 브라탑+망사 스타킹…섹시 시스루 패션▶ 안소희, 우아한 드레스 자태+시선 집중 볼륨감▶ 이현중 NBA 여름리그 포틀랜드 명단 포함 확정[ⓒ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2024 KBO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다. 인천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나눔올스타 선발로 등판하는 류현진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12년만에 올스타’ 류현진 ‘환한 미소’ [MK포토]

<div>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나눔 올스타에 선취점을 안겼다.최형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나눔 올스타(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KT위즈, 삼성 라이온즈, SSG랜더스 선수들로 꾸려진 드림 올스타.초반부터 최형우의 방망이는 매섭게 돌아갔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했다. 본인의 아들,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97578_17202591016049325.jpg" /></figure><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med_2024_497578_17202591016049326.jpg" /></figure>김민(KT 위즈)을 상대한 최형우는 초구 146km 투심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나눔 올스타가 선취 득점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2002년 삼성의 부름을 받아 프로에 입성한 최형우는 경험이 풍부한 우투좌타 베테랑 외야수다. 2017시즌부터 KIA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해까지 2065경기에서 타율 0.312 373홈런 154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4를 써냈다.올 시즌에도 최형우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77경기에 나선 그는 타율 0.286 16홈런 73타점을 올리며 KIA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bot_2024_497578_17202591016049327.jpg" /></figure>[인천=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과 둘째 임신▶ 허웅 “낙태 강요 아냐…임신 의심스러워”▶ 현아, 블랙 브라탑+망사 스타킹…섹시 시스루 패션▶ 안소희, 우아한 드레스 자태+시선 집중 볼륨감▶ 이현중 NBA 여름리그 포틀랜드 명단 포함 확정[ⓒ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나눔 올스타에 선취점을 안겼다. 최형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나눔 올스타(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KT위즈, 삼성 라이온즈, SSG랜더스 선수들로 꾸려진 드림 올스타.

KIA 최형우, 나눔 올스타에 선취점 안겼다…KT 김민 상대 중월 솔로포 ‘쾅!’ [MK올스타전]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선발 헤이수스의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4-1 승리를 거두면서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김혜성과 송성문은 멀티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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