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골프가 단순히 무게를 덜어낸 ‘경량성’이 아닌 가벼움 속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새로운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아디제로’를 선보였다.
아디다스 골프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 골프화 ‘아디제로’ 출시를 기념해 문도엽, 이준석, 조우영, 최진호, 이정은6, 홍예은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남녀 프로선수들과 함께 최근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아디다스 골프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는 이들은 이날 신제품을 착용하고 스윙을 하며 아디제로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은6은 이 자리에서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ZG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다. 라운드 내내 가벼운 기분을 들게 해주며 확실한 접지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올해 활약을 기대했다.
아디다스 골프는 ZG(젯지)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했고, 연평균 162시간을 걷는 골퍼들을 위해 경량을 필두로 안정성, 가벼운 접지력과 편안한 착화감, 역동적인 움직임 등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ZG를 완성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두고 올해 3년 차를 맞는 인기선수 황유민은 “새로운 스파이크리스 형태의 골프화이지만 이질감 없이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지면에 더 밀착되면서 안정적으로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며, 특히 걸을 때 아치 부분을 더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것이 인상적이다”고 착용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