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랄랄이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코미디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랄랄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코페의 개막식에서 ‘2025 코미디 유튜브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랄랄과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 쉬케치(박소라, 황정혜)가 후보에 올랐으며 랄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코페의 ‘코미디 유튜브 대상’은 올해가 3회째로 1회에는 ‘숏박스’, 2회에는 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꼰대희’가 수상했다. 랄랄은 3회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랄랄은 이날 축하무대를 꾸민 부캐릭터 이명화의 캐릭터로 소감을 전했다. 랄랄은 “어쨌든 건강하시고, 요즘에 웃을 일이 많이 없다. 세상이 각박하고, 나도 술로 버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떤 후 “인생이 별 것이 없고, 모든 것에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 말아라. 인생 참 별것 아니다. 예, 그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화가 코미디 유튜브 대상을 수상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코미디페스티벌로 올해도 9개국 100여 명의 개그맨이 참석해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