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삼남매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벌인다.
트로트 삼남매는 공훈, 신미래, 반가희로 각각 ‘트롯엘리트’ 공훈, ‘인간축음기’ 신미래, ‘최강보컬’ 반가희로 불리며,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벌일 트로트 콘서트인 ‘삼남매 트롯콘서트’는 오는 3월 16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안성 등에서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오픈은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다.
‘삼남매 트롯콘서트’는 봄바람이 살랑대는 따뜻한 봄부터 몽글몽글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의 남녀노소 트로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노래하고자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트로트 명곡, 트로트 메들리, 신곡발표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정성을 다해 ‘삼남매 트롯콘서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부산 - 3월 16일(일) 14:00 영화의 전당(하늘연극장 )
? 서울 - 3월 22일(토) 13:00 SAC아트홀(구 -가빈아트홀)
? 안성 - 4월 5일(토) 15:00 안성맞춤 아트홀(대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