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7월 3일 오후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샤넬 코코 크러쉬(CHANEL Coco Crush)’ 팝업 오픈 기념 포토콜이 열렸다.<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allowfullscreen="" src="https://www.youtube.com/embed/Y6v_RcqxeUk"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샤넬 코코 크러쉬(CHANEL Coco Crush)’ 팝업 오픈 기념 포토콜에는 제니(JENNIE)-박서준(Park Seo-Jun)-더보이즈(THE BOYZ) 영훈(YoungHoon)-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승민(SeungMin)-조보아(Cho Bo-Ah)-김소현(Kim So-Hyun)-전여빈(Jeon Yeo-Been)-이재욱(Lee Jae-Wook)-공명(Gong Myoung)-최수영(SooYoung)-코드쿤스트(CODE KUNST)-김나영(Keem Na-Young)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이번 팝업은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코닉한 퀼팅 모티프 디자인이 특징적인 코코 크러쉬는 샤넬의 대표적인 주얼리 컬렉션으로 영원히 함께 할 운명적인 만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figure><img src="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7/15514165_1347466_428.jpg" /></figure>이번 팝업은 7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0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임경진 기자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3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div>

<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연애 유니버스를 대통합한 14기 상철과 백합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결혼으로 진정한 '나솔 러브 멀티버스'를 완성한 14기 상철과 백합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예고했다.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누나들의 선택을 압도적으로 받았던 14기 상철 씨가 결혼을 했다고 한다"고 깜짝 발표한다. 이에 조현아와 경리는 "호우~"를 외치며 상철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직후, 상철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백합이 등장하고, "안녕하세요! '나솔사계'에 출연했던 백합입니다"라며 밝은 인사를 건넨다. '나는 솔로' 14기와 '나솔사계' 출연자의 결합이라는 의외의 만남에 경리는 "완전 세계관이 대통합됐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07/news_934451_1720229031_m.jpg" />잠시 뒤, 14기 상철은 백합과 베이킹을 함께 하며 땀을 뚝뚝 흘린다. 그러면서 "오늘 엄청 덥다"며 조용히 중얼거리는데, 백합은 곧장 손으로 14기 상철의 땀을 다정하게 닦아주며 '꿀 뚝뚝' 눈빛을 보낸다. 나아가 백합은 운전 중인 14기 상철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오빠~엄청 잘 생겼대!"라고 콩깍지 모드를 켠다. 상철 역시 그런 백합에게 "그래용?"이라고 귀엽게 화답해 찰떡 케미를 발산한다.달달한 분위기 속, 14기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백합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내비치고, 데프콘은 "결혼 장려 특집이다"라며 두 사람의 '애정 폭발 투샷'에 기뻐한다. 심지어 상철은 케이크를 세팅한 뒤, "저와 결혼을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백합에게 프러포즈까지 해, 모두의 심박수를 치솟게 한다.두 사람의 '러브 멀티버스'가 어떻게 탄생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 14기 상철과 백합의 연애 및 결혼 풀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연애 유니버스를 대통합한 14기 상철과 백합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결혼으로 진정한 '나솔 러브 멀티버스'를 완성한 14기 상철과 백합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예고했다.

'나는 솔로' 14기 상철♥'나솔사계' 백합의 결혼 풀 스토리

<div>최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에스파는 요즘 이른바 ‘쇠맛’ 아이돌로 유명하다. 쇠맛은 마치 혀끝에 금속을 가져다 댄 것 같은 짜릿하고 센 느낌을 나타낸 말. 우주가 폭발하는 듯한 강렬한 음악은 물론 메탈릭 소재의 의상과 장신구, 반짝이는 실버 메이크업 등 비주얼에도 ‘아찔한 쇠맛’이라는 표현이 나온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b3cc9117-f4f5-4990-b4de-1da5dd1ee73b.jpg" /></figure>이런 쇠맛은 그동안 자연스러운 청량함이나 복고를 주조로 한 ‘뉴트로’ 콘셉트가 대세였던 패션계에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 여전사 느낌이 나는 광택감 있는 실버 혹은 메탈릭 소재와 똑 떨어지는 곡선 디자인 요소가 핵심이다.<h2>복고+미래 감성 절묘하게 살렸다</h2>쇠맛 패션은 새롭고 현대적이지만 어쩐지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지난 1999년 ‘와’로 활약했던 가수 이정현을 기억하는 세대라면 더 그렇다. 세기말 분위기를 타고 음악·패션계를 강타했던 바로 그 사이버 여전사 콘셉트다. 2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었지만, 기존 질서를 부수는 듯한 파격의 매력은 여전하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6c322ffd-4f78-4448-88e2-0c8fb0bd34f9.jpg" /></figure>쇠맛 감성의 조짐은 이미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계를 중심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이른바 ‘푸르티거 에어로(Frutiger Aero)’ 트렌드가 돌아오면서다. 푸르티거 에어로란 초기 컬러 컴퓨터에서 널리 사용됐던 ‘푸르티거’라는 글꼴과 2006년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인 에어로의 합성어. 디자인 업계에서는 주로 미래지향적인 곡선과 윈도우 바탕화면에 쓸 법한 쨍한 초록색과 하늘색의 조화로, 패션 업계에선 몸에 딱 붙는 광택감 있는 소재의 실버 의상과 장신구로 표현된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82258d3d-b653-4645-8dad-4b2367ddec85.jpg" /></figure><h2>SF 영화처럼, 은색 갑옷도 </h2>지난 3월 공개된 영화 ‘듄:파트2’의 배우 젠데이아가 영화 홍보를 위한 프레스 투어에서 선보인 의상들을 떠올리면 쉽다. 온몸을 감싼 번쩍이는 은색 갑옷 스타일의 의상이나, 절묘한 곡선형 컷아웃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등이다. 지난해 ‘르네상스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던 팝가수 비욘세도 무대에서 다양한 메탈릭 의상들을 선보였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3f1b19a9-78f7-4087-a959-091c7bc5ad2b.jpg" /></figure>이런 쇠맛 패션을 두고 ‘Y2K(세기말 패션)’이 한 단계 진화해 ‘Y3K’가 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달 28일 신곡 ‘록스타’를 발매한 블랙핑크 리사는 공상과학(SF) 영화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와 메탈릭 소재의 의상, 투스젬(치아 장식) 등 미래적 스타일을 선보였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41d17bf3-d0e0-4494-81b3-5e988eef697d.jpg" /></figure><h2>뷰티 업계선 실버 립 액세서리 등장 </h2>이런 트렌드 변화에 패션·뷰티 업계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색조 브랜드 ‘브레이’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은색 슬라이딩 용기의 ‘립슬릭’을 출시했다. 립스틱이지만, 마치 실버 액세서리처럼 착용할 수 있게 한 독특한 콘셉트로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0a18ab9c-41e8-4099-80ac-8e61faa78817.jpg" /></figure>생활문화기업 LF는 지난달 LF몰 내 ‘실버 가방’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LF가 전개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르봉백 중 특히 반짝이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글로시 라인이 인기다. 해당 제품은 지난 5월 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약 2주 만에 완판돼 예약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패션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노아 리본 포인트 토 슬링백’ 실버 컬러도 지난 3월 출시 이후 판매율이 70%까지 성장했다. LF 관계자에 따르면 타 신발 품목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증가세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7ac86d77-b702-48b7-9007-abb100a683a2.jpg" /></figure>이 밖에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도 지난해 ‘2024 옵티컬 컬렉션’으로 과감한 메탈 심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다수 출시했다. 패션 브랜드 휠라는 은색 컬러가 돋보이는 ‘에샤페 실버문’이 지난 3월 출시 직후 매진을 기록하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h2>AI 시대 온다, 기대감 반영 </h2>패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미래주의 콘셉트가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해석한다. 이정민 트렌드랩 506 대표는 “지난해 ‘AI 패션 위크’가 개최되는 등 디자인·패션 업계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왔다”며 “쇠맛·Y3K 스타일도 이 연장선에 있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치 2000년대 초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거대한 기술 혁신 앞에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뒤섞인 결과물이 Y2K 스타일로 표현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ce35d18c-0944-4f63-980e-937f4b14e7ed.jpg" /></figure>LF 관계자는 “쇠맛, Y3K 등의 트렌드는 2000년대 초반에서 201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세대에 밀접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소비심리를 자극한다”며 “한동안 신발·가방뿐 아니라 의류 디자인에도 해당 트렌드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div>

최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에스파는 요즘 이른바 ‘쇠맛’ 아이돌로 유명하다. 쇠맛은 마치 혀끝에 금속을 가져다 댄 것 같은 짜릿하고 센 느낌을 나타낸 말. 우주가 폭발하는 듯한 강렬한 음악은 물론 메탈릭 소재의 의상과 장신구, 반짝이는 실버 메이크업 등 비주얼에도 ‘아찔한 쇠맛’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어쩐지 Y2K 향수가" 에스파가 몰고온 '쇠맛' 패션 난리났다 [비크닉]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7/2DBNCXM5YN_1.jpg" /></figure>"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루이·후이 생일 축하합니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이날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판다월드 주키퍼(사육사)들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앞으로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판다들의 돌잡이였다.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이 준비됐다. 루이바오는 아령을,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잡았다.앞서 에버랜드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오픈톡을 통해 쌍둥이들의 돌잡이 예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인 이날 오전 9시까지 약 2만 명이 참여했다. 팬들은 루이바오는 붓을, 후이바오는 공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강철원 주키퍼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랑 받으면서 클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에버랜드는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1300여 건의 쌍둥이 컨텐츠를 소개했다.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뿌빠TV에서 ‘판다와쏭’, ‘오와둥둥’ 등의 코너에 총 200여편의 영상을 공개해 누적 2억뷰를 기록했다. 정동희 에버랜드 주토피아팀장(동물원장)은 “모든 판다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에버랜드는 7월에 쌍둥이 판다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13일), 큰언니 푸바오(20일), 아빠 러바오(28일)까지 판다 가족 모두의 생일이 모여 있어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 중이다.</div>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루이·후이 생일 축하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쌍둥이 아기판다, 돌잡이서 '이것' 잡았다

<div>(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영탁이 단독 콘서트 실황 개봉과 함께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개봉 기념 무대 인사 일정을 게재했다.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는 오는 10일 오후 5시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개봉 다음날인 19일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figure><img src="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7/15514858_1348709_3315.jpg" /></figure>이번 무대 인사는 상영 시간 오전 11시 25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무대 인사는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특별 콘텐츠로 각종 할인 적용은 제한된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는 지난해 8월부터 개최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TAK SHOW2: TAK'S WORLD’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콘서트까지 개최됐다.특히 ‘TAK SHOW2: TAK'S WORLD’ 콘서트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영탁이 민요부터 팝까지 나라마다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노래 스타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인 공연이다.‘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는 ‘TAK SHOW2: TAK'S WORLD’ 콘서트 무대와 무대 밖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는 오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오서린 기자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5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div>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영탁이 단독 콘서트 실황 개봉과 함께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개봉 기념 무대 인사 일정을 게재했다.

가수 영탁, 콘서트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개봉→무대 인사도 진행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7/news_1720167855_1380379_m_1.jpeg" /></figure>태국 시장에서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소녀가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 타이반 땀본에 있는 왓 아소카람 시장에서 치킨을 파는 17세 소녀 쿨티다(예명 예화)는 그룹 블랙핑크의 래퍼이자 댄서인 리사와 닮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영상 속 파란 앞치마를 두른 쿨티다는 미소 지으며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들은 50만회, 7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리사인가? "작은 리사 같다" "리사 여동생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쿨티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부끄럽고 당황스러웠다"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이 있고 학교에서도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존경하는 가수인 블랙핑크 리사를 닮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학생인 쿨티다는 방학을 맞아 어머니를 돕기 위해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쿨티다는 태국 북부의 피칫이란 지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달 28일 신곡 '록스타'(Rockstar)와 이에 따른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현대 R&B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이 곡은 리사가 이전 소속사인 YG를 떠나 새로 설립한 회사 LLOUD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곡이다.</div>

태국 시장에서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소녀가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 타이반 땀본에 있는 왓 아소카람 시장에서 치킨을 파는 17세 소녀 쿨티다(예명 예화)는 그룹 블랙핑크의 래퍼이자 댄서인 리사와 닮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 아냐? 태국 치킨 소녀 외모 '깜짝'

<div>AK갤러리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READY, SET, ART! Serise - 아톨림픽(ART+OLYMPIC)' 수원 AK갤러리, 내일부터 9월 1일까지 스포츠·놀이·예술 결합…새 형태 선보여공간별 미션 2가지 성공 땐 초콜릿 증정<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4_1621.jpg" /></figure>수원 AK갤러리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해 에너지를 발산하며 다양한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 'READY, SET, ART! Serise-아톨림픽(ART+OLYMPIC)'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적인 스포츠 테마의 체험전으로, 건강한 문화 피서의 시간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예술과 스포츠 사이에서 소통이 이루어 진다'는 정신을 기반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연대'와 '통합'의 철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5_1643.jp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6_174.jpg" /></figure>스포츠와 예술을 아우르던 초기 근대 올림픽 모델의 재현과 함께 '예술 올림픽'의 부활을 이야기한 이번 올림픽처럼, 미디어아티스트 조민서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예술공공'과 함께 전시장 내 예술가의 시선을 담은 스포츠와 놀이,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선보인다.'예술공공'의 전시 프로젝트 IP인 'READY, SET, ART' 시리즈의 연장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올림픽 인기종목인 수영, 탁구, 농구, 육상을 테마로 각 공간을 나누고, 관람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스스로 놀이의 규칙을 창작할 수 있도록 한다. 단순한 놀이였던 움직임과 행위를 예술로, 스포츠로 이어지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여기에 가상의 선수가 돼 공간마다 제시된 미션을 하나씩 달성해보며 성취감을 만끽하고 집중력을 높여보는 체험이 더해져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긴장감과 놀이 본능을 더욱 높이는 자극제가 될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7_1715.jp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8_1723.jpg" /></figure>공간별로 마련된 미션 중 2가지 이상을 성공한 후 준비된 스티커를 붙여 안내데스크에 인증하면 금메달 모양의 초콜릿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SNS관람 인증 시 전시 한정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스포츠와 예술의 만남의 장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개개인의 감각을 일깨우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이번 전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다./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AK갤러리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 'READY, SET, ART! Serise - 아톨림픽(ART+OLYMPIC)'. 스포츠·놀이·예술 결합…새 형태 선보여. 공간별 미션 2가지 성공 땐 초콜릿 증정

부활 꿈꾸는 예술림픽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6/2DBMX3B6S3_1.jpg" /></figure>#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Kloot'이라는 구독 서비스는 한국 간식과 케이팝 굿즈를 큐레이션 해 3개월마다 패키지로 구성, 구독자에게 보내준다. Kloot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The KPOPPER Kloot Box'로, 구독자가 선호하는 K-pop 아이돌 그룹과 특정 멤버의 굿즈와 함께 한국 간식이 함께 배송되는 형태다. 2023년 글로벌 통계 플랫폼인 Statista에 따르면 미국인의 27%가 K-pop 및 K-drama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류가 여전히 강세임을 보여주며, 미국의 K-pop 팬들이 좋아하는 그룹의 굿즈를 쉽게 모으고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롯데웰푸드의 빼빼로는 세계 각국의 과자를 큐레이션 해 제공하는 미국의 과자 구독 서비스 'Try the World'와 협업했다. 특히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아몬드 빼빼로는 올해 5월 구독자 박스에 포함돼 미국 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Try the World의 공식 SNS에서는 'Play together, Share PEPERO(빼빼로를 나누며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빼빼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이 진행 중이다.미국에서 마치 넷플릭스를 구독하듯 생필품이나 취향 관련 물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Box)가 각광받고 있다.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시장조사 미국의 2023년 구독 서비스 시장 규모는 154억 달러이며,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14.2%씩 성장해 44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Z세대(1997년~2012년 출생)들의 호응이 높다. 컨설팅 그룹인 PYMNTS에 의하면 Z세대 소비자의 21%가 박스 모델 구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 출생)와 시니어 세대(1946년 이전 출생)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또한, Z세대는 구독 서비스 구매율의 약 37%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6/2DBMX3B6S3_2.png" /></figure>이처럼 구독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먼저 가격 경쟁력이다. 구독 서비스 회사들은 공급업체와의 대량 구매 협상을 통해 할인된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자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물품이라면 소비자가 개별 품목을 구매하는 것보다 구독하는 것이 저렴하다.또 한 가지는 소비 문화의 변화다. 최근 소비 트렌드는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경험함으로써 소비자의 전체적인 소비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McKinsey)의 조사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중 32%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사용하며, 55%는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기 위해, 13%는 독점 혜택을 위해 사용한다고 응답했다.미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는 다양하다. 앞서 언급한 K팝 굿즈 박스나 세계 과자 박스는 물론 패션잡지 에디터가 고른 뷰티 및 헬스 용품 그리고 반려동물 장난감과 간식까지 구독할 수 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준섭 Kotra 시카고무역관은 “구독 서비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높아지는 한식 및 한국 화장품을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주요 소비자로 타깃하기에 트렌디한 제품 선별과 마케팅 전략을 사전에 마련 후 접근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div>

#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Kloot'이라는 구독 서비스는 한국 간식과 케이팝 굿즈를 큐레이션 해 3개월마다 패키지로 구성, 구독자에게 보내준다. Kloot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The KPOPPER Kloot Box'로, 구독자가 선호하는 K-pop 아이돌 그룹과 특정 멤버의 굿즈와 함께 한국 간식이 함께 배송되는 형태다. 2023년 글로벌 통계 플랫폼인 Statista에 따르면 미국인의 27%가 K-pop 및 K-drama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류가 여전히 강세임을 보여주며, 미국의 K-pop 팬들이 좋아하는 그룹의 굿즈를 쉽게 모으고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개월에 한 번씩 BTS 굿즈 보내드려요"…미국 '젠지'들 환호한 별별 '구독서비스'

<div>프로야구 KT 위즈의 두 장수 외국인 선수가 올스타전을 맞아 적극적인 구단 홍보에 나섰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e9160f76-6ef1-49fb-a38e-47a92c685163.jpg" /></figure>KT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4)와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4)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 팬 사인회에 나란히 등장해 팬들에게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위즈 TV' 구독을 요청하고 구단 수첩 60개와 사인볼 40개를 선물했다.쿠에바스는 처음부터 팬 사인회에 KT 대표로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선수다. 그러나 로하스는 사인회 참석 멤버가 아닌데도 쿠에바스와 함께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 앞에 섰다. "구독, 좋아요!"를 부탁하려다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아 "구독 위즈TV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쿠에바스는 6년, 로하스는 5년째 KT와 함께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국적은 달라도 팀을 향한 애정과 애착이 국내 선수들 못지않게 크다. 둘은 이날 KT 대학생 리포터들이 위즈TV 구독자들을 위해 제작한 자신들의 미니 전단지를 팬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일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KT 관계자는 "그동안 올스타전 팬 사인회 때마다 선수들에게 미리 받아놓은 사인공과 구단 수첩을 팬들에게 선물해왔다"며 "올해도 같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사인회 참석 명단에 없었던 로하스도 자청해 쿠에바스와 함께 팬서비스를 제공했다"고 귀띔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6/9c651637-765e-444d-82f4-ea05b63aec44.jpg" /></figure>쿠에바스는 올스타전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도 준비했다.쿠에바스 "평소 흥도 많고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 올스타전이 KBO 야구 팬들의 축제이기도 하고, 첫 출전인 만큼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며 "팬 분들이 보시고 즐거워하실 수 있는 노래들을 골라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도슨이 춤꾼이라는 건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고 익히 알았다. 멋진 승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div>

프로야구 KT 위즈의 두 장수 외국인 선수가 올스타전을 맞아 적극적인 구단 홍보에 나섰다. KT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4)와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4)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 팬 사인회에 나란히 등장해 팬들에게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위즈 TV' 구독을 요청하고 구단 수첩 60개와 사인볼 40개를 선물했다.

쿠에바스 앞장서고 로하스 거들고…올스타전 팬서비스에 신난 KT 외국인 듀오

(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7월 3일 오후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샤넬 코코 크러쉬(CHANEL Coco Crush)’ 팝업 오픈 기념 포토콜이 열렸다.

제니, 성수동에 요정이 나타났다!! 상큼한 미모의 제니(‘샤넬’ 포토월)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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