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2년 연속 선정

2024-07-02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2일 지난해에 이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혁신 부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일미디어그룹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100곳을 매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선정에서는 임영균 광운대 명예교수, 김재욱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고려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하였다.

자담치킨은 웰빙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2011년 설립 이후 국내 치킨업계에 웰빙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선두주자이다. 자담치킨은 국내 최초로 주요 치킨 제품의 재료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사용하고, 유해 논란이 있는 빙초산과 사카린 등을 배제하여 특허받은 숙성 기술로 치킨무를 제조하는 등 건강과 품질에 중점을 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담치킨의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현재 전국에서 7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혁신 부문 특별상 수상은 이와 같은 과감한 식재료 적용과 조리 로봇 등 푸드테크의 선도적 채택,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지속적인 메뉴 개발,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전 분야에 걸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자담치킨은 가맹점을 회사 경영의 주요 파트너로 간주하고 존중하여 메뉴 출시, 홍보 전략, 운영 방안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 협력 노력으로 인해 이른바 ‘갑질’을 모르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경영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지난 2월에도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가맹점 상생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4월에는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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