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버거가 남가주를 포함해 전국 매장 규모 확대에 나섰다.
인앤아웃이 자사 웹사이트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업체는 남가주에 3개의 신규 매장을 포함해 전국 7개 매장의 문을 새로 연다.
남가주에서는 인디오점(82177 Avenue 42), 몬로비아점(560 West Huntington Dr.), 실마점(13864 Foothill Blvd.)을 오픈할 계획이다.
북가주에서는 모데스토에 신규 매장이 곧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업체가 추진 중인 타주 진출도 이번 오픈 계획에 포함됐다.이 외에도 콜로라도주 브라이튼점, 워싱턴주 리지필드점,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점이 새로 입점한다.
다만 각 매장의 오픈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부 중심의 상징적인 브랜드였던 인앤아웃은 최근 전국적인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뉴멕시코주와 테네시주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