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차백신연구소와 19억 규모 CMO 계약

2025-04-02

"창업 초기부터 공동개발 이어와"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차백신연구소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프로젝트의 위탁생산을 팬젠에 요청한 것으로, 계약 규모는 약 19억원이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차백신연구소와 팬젠은 창업 초기부터 공동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며 "이번 CMO 계약도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차백신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젠은 지난해 12월 휴온스그룹 계열사에 편입됐으며, 해외 바이오시밀러 에리트로포이에틴(EPO) 판매 호조와 CDMO 매출 상승으로 흑자전환도 달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휴온스그룹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전문 개발 회사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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