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글로벌 캠핑 브랜드 디오디 호남 첫 입점

2025-03-11

㈜광주신세계가 캠핑 시즌을 앞두고 글로벌 캠핑 브랜드 ‘디오디’(DOD)를 선보인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트렌디한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MZ 고객들의 쇼핑 성지로 자리 잡은 플레이 스팟(구 신관)에 지난 2월 디오디가 호남 최초로 입점했다.

지난 2008년 일본에서 탄생한 디오디는 ‘STAY CRAZY’를 슬로건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텐트와 수납함 등 여러 캠핑 용품을 내놓았다. 특히 캠핑 용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블랙, 카키 등을 이용한 컬러와 브랜드 로고인 토끼 모양을 넣어 디오디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광주신세계 디오디에서 추천하는 품목은 하이플렉스 안감 후드 자켓(21만9천원)이다. 캠핑 등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내구성 있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후드 및 밑단 조절용 스트링을 갖춰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디오디는 호남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의류 등 주요 상품에 대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추가로 10/15/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그립톡/선스틱/블랭킷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9만9천원 상당 다케노코 버너를 90% 할인된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모션은 재고소진 시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팀장은 “MZ 고객들의 쇼핑 성지로 거듭난 플레이 스팟에 캠핑 브랜드 디오디를 호남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류와 활용성 높은 캠핑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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