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지난 13일 “휴가 시작”이라며 친구와 홍콩 여행을 떠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휴가라고 멋부린거임”이라며 사진에서 메이크업과 의상에 신경 쓴 모습으로 홍콩 관광을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한편 이윤진은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3월 이혼 조정 사실을 알렸다.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수면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윤진
강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