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탈탄소화·시장 활성화·인프라 확충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AI 시대 전력산업 및 시장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력산업과 시장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전력 탈탄소화, 전력시장 활성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세 가지 중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련 부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력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위한 내실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한규, 김성원, 장철민, 김상욱 국회의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제더하기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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