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영우가 KB국민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새로운 스타벅스 제휴 상품인 ‘KB 별별통장’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티저 영상에서는 모델의 실루엣만 나와 누구인지를 짐작하기 어려웠으나 이후 나오는 티저 영상에서 그의 얼굴이 공개되며 추영우가 KB국민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것이 확정됐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는 추영우는 “별 부족함이 없어” “나 말고 내 통장” “부자되세요, 별 부자” 등의 짧은 카피 문구를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데뷔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KB국민은행 측은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KB국민은행과 스타벅스 브랜드에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입히고, 젊은 고객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우 추영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추영우가 출연하는 KB국민은행 광고 본편은 오는 28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