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츠, ‘CDP 평가 효율화 – 컨설팅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적의 디지털 솔루션’ 웨비나 개최

2025-04-09

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AENTS)’가 4월 16일 오후 2시에 ‘CDP 평가 효율화 – 컨설팅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적의 디지털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CDP(국제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평가하는 비영리 기구로, 매년 각 기업의 환경적 성과를 점검하고 공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3년 기준, CDP에 참여하는 전 세계 기업은 2만2,000개 이상에 달하며, 한국에서도 875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CDP 평가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기업들이 CDP 평가 등급 산출 방식과 주요 대응 원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엔츠의 CDP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CDP 대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는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웨비나 참석자는 엔츠 홈페이지 또는 이미지 내 QR 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CDP 평가 현황과 CDP 대응 효율화 방안을 담은 웨비나 발표자료 편집본이 제공된다.

박광빈 엔츠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내 기업들에게 CDP 평가 결과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CDP 대응 능력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이번 웨비나가 기업들이 CDP 대응을 넘어 탄소중립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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