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치킨 모델 됐다

2025-05-27

가수 영탁이 개성 강한 매력과 대중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치킨 전문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영탁은 넘치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에 완벽 부합돼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에 스타 모델을 발탁했다는 점에서 영탁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치킨매니아 브랜드 관계자는 “영탁은 여러 가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활력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치킨과 망고를 결합한 이색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모델로 기용된 영탁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메뉴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탁이 브랜드의 신제품과 함께한 컬래버 광고는 TV, 디지털 플랫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영탁은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금융,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 브랜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생애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성료한 데 이어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에는 본상 및 트로트상 2관왕을 차지하며 명품 인기 가수임을 입증한 영탁이 이번에는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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