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대중가요 맞춘 반주 노하우<figure><img src="https://www.idaegu.co.kr/news/photo/202409/2024092601000812000047261.jpg" /></figure>대중음악에 맞춰 이해하고, 적용해 보도록 구성한 피아노 반주 실전 워크북이 출간됐다. 책은 ‘지은쌤 시리즈’를 통해 배운 내용이 실제 곡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학습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중가요에 반주 이론을 적용해 보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거미, 빅마마 등 유명 뮤지션의 프로 세션으로 활동했던 저자가 직접 연주한 모범 반주 영상을 제공한다.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img src="https://www.idaegu.co.kr/news/photo/member/aid1021_20180618113600.png" /></div>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25/8f67e11b-c78c-493a-bb84-79aa61b97c89.jpg" /></figure>엔터테이먼트 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화려한 엔터 산업의 주인공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그들의 권리 보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공연의 산업적 가치를 활용해 한국 엔터테이먼트 시장의 환경의 변화와 인식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화려한 엔터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공연이다. 그 과정을 기획, 제작, 운영하는 데는 공연기획자의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이와 같은 공연시장을 놓치지 않고 공연기획자의 꿈을 키워가거나 공연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실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 기획자를 위한 지침 도서 『공연기획자가 되는 법』이 출간됐다.실제 공공극장에서 24년 차 예술행정, 조직관리, 예산운영, 홍보를 담당해온 공연기획 전문가로서 관객을 상대로 하는 공연기획자의 역할이 멋있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역설한다. 왜냐하면 공연기획자의 업무는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신간 『공연기획자가 되는 법』이 공연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단순히 공연기획자가 하는 직무와 업무 프로세스 소개를 넘어 예비 기획자, 신입 기획자가 극장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에 무게를 담았기 때문이다.이론과 실무 사례를 고루 가춘 『공연기획자가 되는 법』은 공연계 입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 교과서다. 특히 현장의 쓴소리뿐만 아니라 공연기획자가 가져야 할 10가지 소양부터 마인드 업까지 취업 상담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무엇보다 공연기획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공연예술과 공연기획자에 관한 요점 정리 노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 책은 공공극장을 선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현장의 공연기획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아 책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은이 이재현은 24년 차 현직 공연기획자다.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에서 공연예술학을 전공했다. 2000년 ㈜예당기획 엔터테이먼트 사업 기획 입문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는 서대문구 유일의 문화예술 공간인 서대문문화회관 극장과 2022년 새롭게 문을 연 북아현아트홀에서 공연기획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이재현 공연기획자는 “공연기획자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저처럼 어렵게 기획공부를 하지 않고 보다 손쉽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세상의 모든 예비 기획자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div>

엔터테이먼트 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화려한 엔터 산업의 주인공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그들의 권리 보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24년 차 베테랑이 알려주는 '공연기획자가 되는 법'

<div>꿈을심는치과 윤정훈 원장의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30여년 개원가에서 경험한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이론적 배경과 수술 프로토콜 제시로 동료 임상가들에게 도움되고파<figure><img src="https://www.dentalarirang.com/news/photo/202409/42522_69913_1149.png" /></figure>“오랫동안 준비했던 책을 출간하니 시원섭섭하다. 큰 숙제를 마친 느낌이다.”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발치 즉시 식립에 관심 갖게 된 것은 20여 년 전 개원 후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서 많은 시간과 여러 차례의 수술 과정에서 술자나 환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겪으면서 시작됐다.이 과정에서 환자나 술자 모두 편하고 빠른 수술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차에 한국에서 하야시 선생님의 발치 즉시 식립 강연이 유행했었고 윤 원장도 이 강연을 통해 발치 즉시 식립에 관심을 갖고 임상에서 적극 시행하게 되었다.윤정훈 원장은 이 과정에서 많은 시행 착오도 겪었고 좌절을 맞본 적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먼저 발치 즉시 식립 수술을 희망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에 대한 공부와 정리를 시작했다. 새로 출간된 윤정훈 원장의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는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하며 연수회 내용과 함께, 같이 공부한 참가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번 쯤은 이런 내용과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여러 임상 선생님들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집필을 염두에 두었다.10여 년간의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연수회의 경험을 녹아낸 이 책은 무엇보다도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론과 술 전 진단 및 수술계획 등 수술 프로토콜과 trouble shooting 및 실패분석 그리고 관련 동영상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연수회 때 강의한 내용과 메가젠 case discussion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수회나 방송강의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도 일부 추가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연수회나 case discussion 강의 때 사용된 슬라이드를 가급적 많이 제시해 활자의 설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충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메가젠 강의 내용과 모델수술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공한 점도 돋보인다.<figure><img src="https://www.dentalarirang.com/news/photo/202409/42522_69914_1312.jpg" /></figure>이 책은 크게 2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부분은 part 1 이론 부분으로 발치 즉시 식립 시 술자가 알아야 할 임상적 배경 지식을 문헌이나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증례를 통해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evidence-based하게 설명하고 있다. 윤 원장은 임상가로서 근거 중심의 치료가 결국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게 되고 의사에게도 자신의 진료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자신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발치 즉시 식립에 대해 처음 접하거나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가 그리고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개원의들은 다소 지루하더라도 가능하면 part 1 부분을 반복해서 보면서 숙지하면 좋겠다는 것이 필자의 바램이다. 두 번째 부분은 part 2-5 임상부분으로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수술과 보철을 해야 하는 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임상에서 바로 적용하기를 원하는 경우, part 3의 basic 수술법과 advanced 수술 파트와 part 4 보철 파트를 참고하며 임상에 적용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마지막으로 윤 원장은 “임상부분만을 참조해도 발치 즉시 식립 수술이나 보철치료에 큰 지장은 없지만 가급적 이론 부분도 같이 숙지하셔서 혹시 수술 시 만날지도 모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같이 배양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논문과 함께 그에 따른 다양한 증례를 최대한 보여드리고자 노력하였으며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독자들이 각 자의 임상에 만나실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이러한 증례를 통해 높아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저자로서의 소감을 밝혔다.“즉시식립 계획부터 준비, 시술, 후 처치, 보철 및 술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두려움없이 차근히 접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자료를 공개한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임상의나 많은 임상경험이 있는 경력 치과의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실전 전략 전술서가 될 것”이라는 필자의 은사인 김명래 전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의 추천사는 이 책의 진가를 높이 평가한 바다.『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저 자: 윤정훈•페이지: 528p•정 가: 180000원•구 입: 도서출판웰(www.wellpub.net)•문 의: 02-907-2872</div>

꿈을심는치과 윤정훈 원장의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 30여년 개원가에서 경험한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이론적 배경과 수술 프로토콜 제시로 동료 임상가들에게 도움되고파

저자 인터뷰_윤정훈 원장의 30여년간 개원가 임상을 담은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6/news-p.v1.20240926.a68f81eae5b34a7ca58d7427709f04ff_P1.webp" /></figure>피아노 연주자 딜라이티(Delightee)가 사운드오브네이처와 손잡고 두 번째 찬송 자장가 앨범을 선보였다.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딜라이티의 두 번째 찬송 자장가 프로젝트 앨범 ‘My Power’(나의 힘)가 발매됐다.‘My Power’는 ‘My Light’(나의 빛)를 이은 찬송 자장가 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로, 마음에 힘이 되는 찬송들로 채워졌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딜라이티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약해진 마음을 붙들고 강한 힘을 노래한다.음악적 터치를 통해 낙심했던 마음도, 지쳤던 사람도 다시금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이번 앨범에는 모닥불, 풀벌레, 빗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추가돼 깊고 편안한 잠으로 이끌 전망이다.딜라이트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운드오브네이처는 소리와 음악이 인간의 심리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면 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의 사운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찬송 자장가 시리즈는 자연의 소리와 찬송 음악의 조화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언어의 벽을 무너트리는 음악의 본질적 요소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딜라이티 두 번째 찬송 자장가 앨범 ‘My Power’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div>

피아노 연주자 딜라이티(Delightee)가 사운드오브네이처와 손잡고 두 번째 찬송 자장가 앨범을 선보였다.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딜라이티의 두 번째 찬송 자장가 프로젝트 앨범 ‘My Power’(나의 힘)가 발매됐다.

딜라이티, 새 찬송 자장가 앨범 ‘마이 파워’ 발매

<div>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요정’과 ‘아티스트’를 자유로이 오가는 존재이자, 뮤지션으로서 유튜브로서 가장 동시대적인 존재인 정재형의 얼굴을 포착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정재형은 특유의 뛰어난 감각으로 현장을 주도했다.<figure><img src="https://www.newsinside.kr/news/photo/202409/2733624_857231_5259.jpg" /></figure>이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베이시스부터 시작된 음악의 역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뿜는 존재감, 47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다양한 이름을 지닌 그는 요즘 어떤 이름으로 가장 많이 불리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요즘 세대는 그 이미지로 저를 떠올릴 것 같다. 원래 음악을 만들고 알릴 곳이 필요해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뜨거운 반응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이어 ‘요정식탁’을 통해 식탁에서 직업 불문 다양한 손님들과 마주하는 일에 관해 “친구들의 직업적인 면면들, 무수한 고민으로 만들어간 필모그래피와 디스코그래피에 대한 얘기를 꺼내보자는 시도였는데, 사람들에 관해 알게 되는 게 즐겁다. 정성스럽게 요리와 이야기를 준비하면 정성스러운 답을 해주신다. 동시에 내 세계도 확장되고 환기된다”라고 전했다.<figure><img src="https://www.newsinside.kr/news/photo/202409/2733624_857232_531.jpg" /></figure>최근 힘을 받아 ‘요정과 음악’이라는 새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그는 “채널에 음악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정말 좋아하는 분을 다 모시고 있다. 라이브와 연주가 가능한 뮤지션들을 초대한다. 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힙합까지 장르 구분 없이, 조회 수보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결을 하나씩 풀어나가보려 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취향이 파편화된 시대라지만, 자신의 취향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전할 팁을 요청하자 “자신만의 취향을 한 방에 얻으려 하지 않았으면 한다. 특정 취향을 입력한다고 그게 바로 자신의 취향이 되는 건 아니다. 어떤 것을 취할 것이냐는 순전히 자신의 몫이고, 그것이 예쁠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 내 취향 또한 차곡차곡 쌓인 것”이라고 전했다.인터뷰 내내 ‘아하하’ 하는 여전히 소년 같은 웃음을 선보인 그에게 누구든 오래도록 ‘소년’이길 꿈꾸는데 정재형은 어떻냐고 묻자 “그런 일종의 어린아이 같음이 작업에도 동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존재해야 하는 감정이기도 하다. 음악하는 동안은 그 모습 그대로이지 않을까”라고 전했다.[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div>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요정’과 ‘아티스트’를 자유로이 오가는 존재이자, 뮤지션으로서 유튜브로서 가장 동시대적인 존재인 정재형의 얼굴을 포착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정재형은 특유의 뛰어난 감각으로 현장을 주도했다.

정재형, 가장 동시대적 초상...“요정식탁, 내 세계가 확장되는 기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692f32fe828d4c0995b7581aec0be6d3_P1.webp" /></figure>25일 래퍼 김심야가 새 싱글 ‘WAY 2A HEAD’를 발매했다.김심야 새 싱글 ‘WAY 2A HEAD’는 프랑스의 떠오르는 전자음악 DJ이자 프로듀서 ‘시모 셀(Simo Cell)’과 함께 하여 자신의 솔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김심야는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와 2016년 XXX를 결성하여 EP ‘KYOMI’로 데뷔한 래퍼다. 이후 2018년 ‘LANGUAGE’, ‘SECOND LANGUAGE’를 연달아 발표하며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음악과 뮤직비디오와 아트워크에서 보여준 진보적인 비쥬얼을 기반으로 빌보드, 오피스 매거진 등 글로벌 매거진들의 호평 뿐만 아니라 당시 기준,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중 Pitchfork 최고 평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김심야는 ‘Moonshine’, ‘DOG’, ‘Bundle1’에 이어 지난해 11월 3년만에 자신이 전곡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앨범 ‘w18c’를 발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써도 한국 힙합씬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최근 몇 년 간은 자신의 음반 뿐 아니라 ‘빈지노’, ‘Jay Park (박재범)’, ‘Dean (딘)’, ‘CL’, ‘Crush(크러쉬)’ 등과의 협업에서도 인상적인 랩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div>

25일 래퍼 김심야가 새 싱글 ‘WAY 2A HEAD’를 발매했다. 김심야 새 싱글 ‘WAY 2A HEAD’는 프랑스의 떠오르는 전자음악 DJ이자 프로듀서 ‘시모 셀(Simo Cell)’과 함께 하여 자신의 솔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김심야, 새 싱글 ‘WAY 2A HEAD’ 발매···앨범 준비중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3f1e92b48fe447f28653fe8a74af4f46_P1.webp" /></figure>유튜버 ‘버거형’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효준이 자신의 인생을 녹여낸 신곡을 발표했다.배우 박효준(유튜버 버거형)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리쌍의 ‘독기’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독기’는 2011년 발표한 리쌍의 정규 7집 수록곡으로 어두운 인생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크리에이터 ‘버거형’이자 배우 ‘박효준’이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박효준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독기’는 배우 박효준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박효준’이란 한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그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에 차곡차곡 쌓인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내 원곡 ‘독기’ 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0e14fbf054b34e2a8b79f95e3394a075_P1.webp" /></figure>또 박효준은 ‘독기’를 통해 많은 이들의 형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나도 했으니까 너도 할 수 있어 나도 했으니 너도 이겨낼 수 있어 그러니까 어깨 펴고 당당히 걸어 나랑 같이 외쳐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진심을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배우 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신스틸러 햄버거 역을 맡아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강렬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뽐내는 배우이자 유튜버 ‘버거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박효준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된 ‘독기’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15a184478b9642e8b161820206409a89_P1.webp" /></figure></div>

유튜버 ‘버거형’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효준이 자신의 인생을 녹여낸 신곡을 발표했다. 배우 박효준(유튜버 버거형)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리쌍의 ‘독기’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유튜버 ‘버거형’ 박효준, 리쌍 ‘독기’ 리메이크곡 발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3aaef7a233574586a3e4b5c6c26a7210_P1.webp" /></figure>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24~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Rush of Joy]의 두 번째 버전 ‘TEAM BY WHIB’(팀 바이 휘브)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휘브의 두 번째 버전 ‘TEAM BY WHIB’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를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팀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에 데님과 스니커즈 그리고 베레모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8명 멤버의 통일 스타일링과 같은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나아갈 더욱 찬란한 미래를 기대케 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5/news-p.v1.20240925.0fef6428db904bc59d7d5bcf69948716_P1.webp" /></figure>이로써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휘브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그려냈다. ‘ONE BY WHIB’(원 바이 휘브)는 8인 8색 다른 취향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등 개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켜 발산했다. 반면, ‘TEAM BY WHIB’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와 풋풋한 비주얼을 강조, 모두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의 모습을 표현하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케미스트리에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휘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9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을 발매한다.</div>

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24~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Rush of Joy]의 두 번째 버전 ‘TEAM BY WHIB’(팀 바이 휘브)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휘브, ‘팀 바이 휘브’ 콘셉트 포토…완전체 케미 발산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26/news-p.v1.20240926.9037681e294e451aa05702a4e9dd7001_P1.webp" /></figure>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농촌’ 무드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김제형은 오는 10월 3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초하루’를 발매한다. 지난 해 10월 발매한 ‘랑데뷰’에 이어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김제형은 신곡 공개 소식을 전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초하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제형은 친근한 푸근한 농촌을 배경으로 ‘유기농 싱어송라이터’다운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심하게 눌러 쓴 밀짚 모자와 목에 걸친 수건, 체크 셔츠 등의 아이템은 마치 귀농을 한듯한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제형은 달력을 차례대로 한 장씩 넘기며 8월 4일, 9월 3일, 10월 3일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음력으로 매월이 시작되는 ‘초하루’를 의미한다. 편안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사뭇 진지하게 신곡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제형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김제형 신곡 ‘초하루’는 ‘새로워진다’는 분위기를 음악으로 해석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약 1년만에 돌아온 김제형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이며, ‘유기농 싱어송라이터’다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김제형은 데뷔 후 작사가 김이나, 가수 윤상 등 전문평단의 호평 속에 ‘얼터너티브 포크’ 뮤지션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격월 싱글 발매 프로젝트인 ‘띄움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해에도 ‘one second (with 김수영)’, ‘랑데뷰’ 등 ‘무경계 싱어송라이터’답게 포크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김제형의 새 디지털 싱글 ‘초하루’는 오는 10월 3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div>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농촌’ 무드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김제형은 오는 10월 3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초하루’를 발매한다. 지난 해 10월 발매한 ‘랑데뷰’에 이어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유기농 싱어송라이터’ 김제형, 1년만의 신곡 ‘초하루’ 발매

대중음악에 맞춰 이해하고, 적용해 보도록 구성한 피아노 반주 실전 워크북이 출간됐다. 책은 ‘지은쌤 시리즈’를 통해 배운 내용이 실제 곡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학습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중가요에 반주 이론을 적용해 보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거미, 빅마마 등 유명 뮤지션의 프로 세션으로 활동했던 저자가 직접 연주한 모범 반주 영상을 제공한다.

[신간] 지은쌤의 피아노 코드 반주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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