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오는 25일까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퀴즈이벤트 '돌아온 도로위의 포청천'을 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큰 호응을 얻은 '도로위의 포청천' 시즌2 버전으로 운전자가 실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상황에 대해 과실비율을 맞히는 퀴즈방식입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기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작년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사고 중 후방추돌, 진로변경 중 추돌 등 발생빈도 높은 사례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정답 확인 후에는 댓글기능을 통해 사고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다른 참여자와 공유·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 5개 문제 중 1회 한해 AI가 힌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퀴즈 참여 후에도 사고내용을 자유롭게 입력하고 교통사고 과실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혜택은 더 풍성해졌습니다. 만점자 중 15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3만원)을 제공하는 'NEW포청천상'을 비롯해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을 남긴 참가자 15명에게는 외식상품권(3만원)을 증정합니다.

전체 참여자 중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상품권(1000원)을 제공하며 삼성화재 '카케어' 가입자 20만 돌파 기념으로 카케어 경정비할인권(2만원)을 참여자 전원에 증정합니다.
'돌아온 도로위의 포청천' 이벤트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 시즌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소중한 의견 덕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교통사고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