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중∙남미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

2024-09-30

니카라과·코스타리카·과테말라·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치과의사 50여 명 '방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중∙남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 중∙남미 치과의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덴티스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7일간 중∙남미 치과의사 및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에서 방문한 중∙남미 치과의사들은 덴티스가 마련한 체계적인 초청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초청 프로그램은 덴티스 제품 연계 임상세미나 포함, 대구 본사 및 신공장 방문, 한국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세미나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문정캠퍼스에서 ‘Comprehensive Guide to Dentis Digital Solutions: Hands-On Training for Guided Surgery and MUA’를 주제로 창원늘푸른치과 박시찬 원장이 진행했다.

또한 대구본사 및 신공장 방문은 덴티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최신 덴티스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덴티스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덴티스는 “덴티스의 특화된 초청 프로그램은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치과의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덴티스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는 글로벌 치과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덴티스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세미나를 주축으로 덴티스 본사 및 신공장 방문, 한국의 미를 접할 수 있는 투어 등이 결합된 덴티스의 초청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초청형태로 개별 치과의사들에게 커스터마이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인 접근 및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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