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축제 열린다···덕후들 ‘두근’

2025-08-26

9월19일부터 3일간 서울서 개최

음악·게임·DJ공연 등 체험형 캠페인

오늘(27일) 오후6시 공연 티켓 오픈

일본의 음악과 문화가 하나의 파일처럼 압축되어 서울에 상륙한다.

주최사 유니버설 뮤직 LLC는 오는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 S50에서 체험형 음악 컬처 캠페인 ‘제이팝.집 2025’(J-POP ZIP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티켓은 오늘(27일) 오후6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제이팝.집’은 음악 감상 코너, 세가(SEGA) 게임 체험, 일본 관광지 소개, 굿즈 샵, 푸드 코트 등 일본의 음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J팝 아티스트 공연과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디제잉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약 6천여 명의 팬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유니버설 뮤직 LLC가 주최하며, 세가/아틀러스, 더 뮤직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후원하며, 롯데아사히주류 등이 입점사로 함께한다.

공연 티켓은 27일 오후6시부터 ‘제이팝.집’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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