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대표단과 회동할 예정”이라며 “회동 초점은 양자대화 복원과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방안 논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