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경찰과 경비지도사의 필독서 '혼잡·교통유도경비'

2025-02-12

경찰, 자치단체 공무원 또는 경비원, 경비지도사의 필독서

혼잡·교통유도경비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데 필요한 법령 등 실무적인 기법 소개

도서출판 진영사에서 출간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경찰과 경비지도사, 경비원이 혼잡·교통유도경비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데 필요한 법령 필독서가 도서출판 진영사에서 출간됐다.

백석문화대학교 경찰행정학부 장권영 교수가 집필한 ‘혼잡·교통유도경비’는 최근 경비업법의 개정으로 경비업무의 종류에 혼잡·교통유도경비 업종이 추가되며 이에 따른 법령이나 실무를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학계와 관련 업계에서는 교통유도경비제도 도입을 꾸준히 제안했으나 입법화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 2022년 10월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지난 1월 3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경찰과 공무원만으로는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어 혼잡경비와 교통유도경비를 담당하는 민간경비원을 육성·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경찰, 자치단체 공무원 또는 경비원, 경비지도사가 혼잡·교통유도경비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데 필요한 법령,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도로 공사 교통안전관리 등의 관련 지식과 실무적인 기법을 소개할 목적으로 집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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