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단독 팬미팅 개최…1년 2개월만

2025-02-06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6일 "윤지성이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Letter from Yooniverse)'를 연다"고 밝혔다.

윤지성의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윤지성이 지난 2023년 12월 개최한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9일 타이베이, 3월 29일 도쿄에서 각 2회씩 공연을 펼친다.

공연 타이틀의 '윤니버스(Yooniverse)'는 윤지성의 성인 '윤(Yoon)'과 '유니버스(Universe)'를 결합한 단어다. 윤지성은 자신만의 세계 '윤니버스'에서 팬들을 향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윤지성은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서 '해피파이브'의 막내 신부 프란치스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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