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4일 전주 라한호텔서 열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전북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2025 농산업 글로벌 도약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업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포럼은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동일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정책 개선 성과를 거둔 농진원은 올해에도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2부 농산업 수출 활성화 정책 공유회, 3부 수출 공감 한마당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본 농업시장 동향, 유럽연합(EU) 비료법 및 제품 안전성 인증제도인 CE인증 제도, 해외 바이어 협상 전략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정보를 다룬다.
2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진원이 각 기관의 수출 정책과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기업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3부에서는 수출 선배 기업과 후배 기업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마트팜 수출 사례 발표, 우수기업 현장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진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출 지원사업을 더 고도화하고, 새로운 수출 유망 국가를 발굴해 기업별 맞춤형 전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농산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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