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200135332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페루 용골식 명판 서명식에서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시마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는 함정의 용골식 명판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202626389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주최 공식 만찬에 참석한 뒤 페루 대통령에게 차기 CEO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회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주최 공식 만찬에 참석한 뒤 페루 대통령에게 차기 CEO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회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페루 대통령과 인사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111829504_w.jpeg" /></figure><p>[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세션2 리트리트 중 2025 APEC 의장국 인계식을 하며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지휘봉을 전달받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세션2 리트리트 중 2025 APEC 의장국 인계식을 하며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지휘봉을 전달받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2025 APEC 의장국 지휘봉 전달받는 윤석열 대통령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191853481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손 들어 인사하는 한-페루 정상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200202585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한·페루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한·페루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한·페루 정상회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7/241117191949423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페루 공식 환영식, 의장대 사열하는 윤석열 대통령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6/241116121125937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페루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6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페루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6 photo@newspim.com.

한-중 정상회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6/24111614351742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 국립 대극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6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 국립 대극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6 photo@newspim.com.

APEC 정상회의 CEO 서밋, 기조연설하는 윤 대통령

<div><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6/art_17317233288527_a9d468.jpg" /></figure><p>(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류 번영과 기업의 미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페루에서 머리를 맞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천여명이 '엄지 척'(Thumbs-up) 인사를 나누며 내년 경주에서 만남을 다짐했다.</p><p>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2024 APEC CEO 서밋'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페르난도 자발라 페루 CEO 서밋 의장으로부터 내년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했다고 밝혔다.</p><p>이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르엉 끄엉 베트남 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글로벌 CEO 1천여명이 참석했다.</p><p>한국 기업인으로는 최 회장을 포함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장단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자리했다.</p><p>올해 APEC CEO 서밋은 15일부터 양일간 '사람, 비즈니스,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p><p>기후변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포용적 금융 등 20여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p><p>이번 서밋의 마지막 순서로 의장 간 의사봉을 전달하는 핸드 오버 행사를 통해 올해 페루 행사 의장인 페르난도 자발라인터코프 CEO가 내년 한국 행사의 의장인 최 회장에게 의사봉을 전달했다.</p><p>이 의사봉은 페루 원주민들의 전통 지휘봉을 형상화한 것으로, 나무와 은 재질로 정교하게 제작됐다.</p><p>최 회장은 의사봉 인수 후 인사말에서 "내년 APEC CEO 서밋의 주제는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b·b)"라고 소개했다.</p><p>이는 기업이 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브릿지)하며, 혁신 성장의 주체(비즈니스)로서 APEC 공동체의 더 나은(비욘드) 미래 번영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p><p>대한상의는 "내년도 주제의 영문 이니셜인 'b' 글씨 모양이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린 형상과 같다"며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CEO 1천여명은 '엄지척' 제스쳐를 취하며 내년 경주에서 재회를 약속했다"고 전했다.</p><p>또 "내년 CEO 서밋은 인류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인들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p>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경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동의 목표와 이를 위한 기술 어젠다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p><p>2025 APEC CEO 서밋은 내년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APEC 한국 사무국으로서 APEC CEO 서밋 추진단을 지난 10월 발족했다.</p><p>[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류 번영과 기업의 미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페루에서 머리를 맞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천여명이 '엄지 척'(Thumbs-up) 인사를 나누며 내년 경주에서 만남을 다짐했다.

내년 10월 경주서 'APEC CEO 서밋' 개최…최태원 의장 맡아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16/a129ade3-1f7a-4fa8-9bfe-c269192c8f94.jpg" /></figure><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수도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세 번을 만나 석별의 정을 나눴다.</p><p>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고별 회담을 가졌다”며 “오늘 오전 APEC 제1세션 휴식 시간 중에 만나서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한 차례 했고, 한·미·일 정상회의를 하면서 환담을 했고, 오늘 하루 세 번째 만나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p><p>김 차장에 따르면 1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 강화와 한·미·일 협력에 기여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중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외교·안보 성과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이루어낸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많은 중요한 일을 함께 이뤄낸 것에 감사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p><p>이날 회담의 대부분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회고였다고 한다. 김 차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윤 대통령과의 마지막 회담이었기 때문에 매우 애정 어린 마음으로 윤 대통령을 아끼고, 또 믿고, 의지하면서 함께 일했던 것을 회고하는 대화를 전해 들었다”고 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계속 윤 대통령과 한ㆍ미 관계를 성원하고 뒤에서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김 차장은 밝혔다.</p><p>한·미 정상회담에서 앞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날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약 40분 간 한·미·일 정상회의를 진행했다.</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수도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세 번을 만나 석별의 정을 나눴다.

尹, 바이든 하루 세번 만나 석별의 정…“성과 대부분 바이든과 함께”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페루 용골식 명판 서명식에서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시마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는 함정의 용골식 명판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1.17 photo@newspim.com.

HD현대중공업 페루 시마조선소 건조 함정 용골식 명판 서명하는 한-페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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