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의 메인 주인공 ‘카자마 진’을 테마로 한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이 출시된다. 카자마 진이 게임 속 의상에서 착안한 이 스니커는, 그의 번개 기술을 모티브로 한 크랙 패턴 디테일이 어퍼에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디테일은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만들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발광한다.
갑피 역시 폼포짓 원 스니커 특유의 포짓 소재가 사용됐으며, 포짓 소재는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춰 조금씩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텅탭에는 <철권 8>을 상징하는 숫자 ‘8’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으며, 인솔에는 화염 그래픽이, 힐탭에는 카자마 진의 데빌 로고가 장식됐다.
해당 스니커는 10월 25일 글로벌 나이키 SNKR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