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별 무기 '고대의 모루' 강화 단계 완화

2025-02-26

동(V) 검은별 무기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20단계에서 15단계로 축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검은별, 고드아이드 무기 강화에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유(IV) 검은별 무기에서 동(V) 검은별 확정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가 기존 20단계에서 15단계로 낮아졌다. 각 강화 단계별로 최대 5단계까지 완화돼 더욱 빠르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모험가는 동(V) 검은별 무기 2종을 모으거나 다른 아이템을 더해 '군왕'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의상 '운명의 마녀'도 출시됐다. '운명의 마녀'는 검은사막 클래스 중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다.

삼일절을 맞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험가는 다음 달 5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이벤트] 영광스러운 그날을 기억하며 ▲[이벤트] 그날의 기억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그날의 기억 아이템은 사용 시 캐릭터 발 밑에 태극 문양이 나타나는 효과를 지녔다. 같은 기간 펄 상점에서 301은화로 ▲[이벤트] 태극 문신 ▲[이벤트] 태극 깃발 ▲[이벤트] 태극 조명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마일리지 샵 개편을 기념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일일 접속 보상 이벤트도 시작한다. 모험가는 오는 4월 2일까지 게임 접속 시 ▲[이벤트]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마일리지 등을 얻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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