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14-suma1.jpg" />구독제 클라우드 OS인 윈도우 365 접속을 위해 발표된 MS의 윈도우 365 링크(Link)가 정식 출시되었다.이그나이트 2024 컨퍼런스서 공개된 윈도우 365 링크는 HDMI와 DP 포트를 통해 최대 듀얼 4K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고, 4개의 USB 포트, 오디오 잭과 이더넷 포트, 와이파이 6E 및 블루투스 5.3 연결을 지원한다.윈도우 365 링크는 보안을 위해 로컬 데이터 저장 및 관리자 권한, 보안 설정 OFF를 지원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윈도우 Entra ID, USB 보안키, MS 인증 앱을 이용해 로그인해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해당 시스템은 인텔 N250 CPU와 8GB RAM, 화상 회의 같은 로컬 경험을 위한 64GB UFS 스토리지를 제공한다.윈도우 365 링크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 일본, 독일, 캐나다, 오스트래일리아에서 349.99달러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제품 특성상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이 아닌 만큼 일반 소매점이 아닌 지정 판매처를 통해 판매된다.</div>

<div>다채로운 네트워크 라인업 갖춘 디링크일반 사무 업무에 좋은 디링크 'DES 라인업'포트별 기가비트 지원하는 'DGS 라인업'<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60_1055.jpg" /></figure>[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현대 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할 때 네트워크는 업무 효율은 물론 자산과도 직결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성은 소규모 사무실에도 필수적이다.기업에서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쓰이는 공유기보다 PoE(Power Over Ethernet) 장비가 선호된다. PoE란 UTP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주로 쓰이는 인터넷 전화기의 경우 PoE 호환성이 있다면, PoE 스위치에 연결해 UTP 케이블 하나로 더욱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선 AP나 CCTV 등 사무실에 필요한 PoE 지원 제품이 많기 때문에 소규모 사무실에도 PoE 스위치는 필수적이다.PoE 스위치도 다른 네트워크 장비처럼 네트워크 관련 업력이 길고 라인업이 탄탄한 브랜드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링크는 30년 이상 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해 온 기업으로 PoE 스위치 라인업도 탄탄하게 보유하고 있다.일반 사무 업무에 적합한 합리적 제품군포트별 100메가 DES 라인업 PoE 스위치인원이 적은 일반적인 사무실이라면 사실 큰 데이터 전송량이 요구되지 않는다. 엑셀 파일이나 워드 파일 등은 용량 자체가 작기 때문에 꼭 기가비트급 인터넷이 필요하다고 보긴 어렵다. 만약,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 중인 인터넷이 500메가급 또는 그 이하일 경우, 또는 고용량 파일 전송이 적은 직종이라면 포트별 100메가 속도가 구현되는 PoE 스위치인 ‘디링크 DES 라인업’을 주목하자.<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79_2220.jpg" /></figure>디링크 DES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은 ‘DES-1005P’다. 이 제품은 5포트(4포트 PoE / 1포트 이더넷) 구성을 갖췄고 PoE를 통해 총 60W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0_2240.jpg" /></figure>더 많은 포트가 필요한 사무실이라면 ‘DES-1008P’를 주목하자. 이 PoE 스위치는 8포트(4포트 PoE / 4포트 이더넷) 구성을 지원하고 총 58W 전력을 공급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1_232.jpg" /></figure>‘DSS-100E-9P’는 8포트(8포트 PoE + 1포트 업링크 이더넷) 구성을 갖췄고 총 96W의 PoE 용량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특히, 250미터 길이까지 PoE 전력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모델명인터페이스PoE 용량DES-1005P 5포트(4포트 PoE / 1포트 이더넷)60WDES-1008P8포트(8포트 PoE)58WDSS-100E-9P8포트(8포트 PoE + 1포트 업링크 이더넷)96W더 빠른 속도가 필요한 사업장이라면?포트별 기가비트 지원 DGS 라인업 PoE 스위치앞서 큰 데이터 전송량이 요구되지 않는 사무실에는 DES 라인업이 적합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반대로 큰 데이터 전송량이 요구되는 사업장에는 어떤 제품이 적합할까? 영상편집, 게임개발 등 고용량 파일 전송이 필수적이라면 포트별 기가비트 전송이 가능한 DGS 라인업을 추천한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2_2519.jpg" /></figure>5포트(4포트 PoE / 1포트 이더넷)에 60W PoE 전력 공급이 가능한 ‘DGS-1005P’도 포트별 기가비트급 속도를 제공한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3_2539.jpg" /></figure>DGS-1008P는 8포트(4포트 PoE / 4포트 이더넷) 구성이다.모델명인터페이스PoE 용량DGS-1005P 5포트(4포트 PoE / 1포트 이더넷)60WDGS-1008P8포트(4포트 PoE / 4포트 이더넷)80W중소기업 및 대기업 환경 위한 제품L2 관리형 DGS 라인업 PoE 스위치보다 효율적인 트래픽 제어와 보안 기능이 필요한 기업에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 디링크는 L2 관리형 PoE 스위치 라인업도 탄탄하게 갖췄다. VLAN 설정, QoS, IGMP 스누핑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4_388.jp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5_3830.pn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4/53791_146686_3854.jpg" /></figure>DGS-1100-10MPV2는 8포트 구성에 130W PoE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DGS-1210-28MP와 DGS-1100-26MPPV2는 24포트의 방대한 PoE 구성이 특징이다.모델명인터페이스PoE 용량DGS-1100-10MPV28포트(8포트 PoE / 2포트 SFP)130WDGS-1210-28MP24포트(24포트 PoE / 4포트 SFP/이더넷 콤보)370WDGS-1100-26MPPV224포트(24포트 PoE / 2포트 SFP)525W마치며기사를 통해 디링크의 PoE 스위치 제품군을 살펴봤다. 디링크의 PoE 스위치는 추가적인 전원 배선이 요구되지 않아 설치가 간편하고 전기 공사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특히, 천장에 설치하는 무선 AP, CCTV를 더욱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100Mbps급부터 기가비트 선택지를 제공하며, 필요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포트당 최대 15.4W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일부 고급형 모델은 250m 장거리 PoE 전송을 지원한다.설계 서비스 상담 및 문의는 디링크코리아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다채로운 네트워크 라인업 갖춘 디링크. 일반 사무 업무에 좋은 디링크 'DES 라인업'. 포트별 기가비트 지원하는 'DGS 라인업'.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현대 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할 때 네트워크는 업무 효율은 물론 자산과도 직결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성은 소규모 사무실에도 필수적이다.

합리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소규모 사무실 위한 디링크 PoE 스위치 라인업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414/art_17436476154624_1e2f3b.jpg" /></figure>[FETV=김선호 기자] 전자랜드가 자체브랜드(PB) 청소기 ‘아낙 슬림 더스트 스테이션’(이하 아낙 슬림)을 신규 출시하며,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아낙 슬림은 전자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테이션 청소기로 먼지 비움 기능과 청소기 거치, 충전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청소기 무게는 1.7kg, 핸디형 전환 시 0.85kg으로 가벼워 가사 노동 부담을 줄였다. 스테이션 크기는 13.6cm로 얇게 제작해 집이 상대적으로 좁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수요를 겨냥했다. 브러쉬엔 그린 라이트를 장착해 침대 밑 혹은 구석 부분 등 어두운 공간의 먼지를 잘 볼 수 있다.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출고가는 29만 9천원으로 주요 가전 제조사 먼지통 자동 비움 청소기의 절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4월 5일부터 아낙 슬림 청소기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5월 초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한다.전자랜드는 4월 사전 예약 기간 자체브랜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먼저 행사 기간에 아낙 슬림 청소기를 구매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 3만 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자동차, 책상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7만원 상당의 핸디형 미니 무선 청소기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 기간 또한 3년간 보장한다.전자랜드는 자체브랜드 상품 다각화를 통해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힌다. 전자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거나 혹은 높은 가성비의 전자랜드 PB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서큘레이터, 가습기 등 다양한 PB 소형 가전 또한 운영 중이다.전자랜드 관계자는 “37년간 축적한 가전제품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랜드는 최고 품질의 상품을 최적의 가격에 개발할 수 있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자체브랜드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div>

[FETV=김선호 기자] 전자랜드가 자체브랜드(PB) 청소기 ‘아낙 슬림 더스트 스테이션’(이하 아낙 슬림)을 신규 출시하며,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 PB 청소기 ‘아낙 슬림 더스트 스테이션’ 출시

<div><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4/DSFGSFHGFD.jpg" /></figure>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매장 및 요식업 매장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키오스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무인 매장 솔루션과 자동화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헥토파이낸셜은 ‘무인 매장 운영의 미래’를 주제로, 무인 유통매장 관리 키오스크 솔루션인 ‘오더인(Order-In)’과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솔루션 ‘케이엘 키오스크(KL KIOSK)’를 선보인다.‘오더인’은 무인 매장 운영과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키오스크 솔루션이다.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상품을 스캔하면 매장 운영자가 즉시 모바일 및 PC 환경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장바구니’ 기능과,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재고가 부족할 경우 미리 안내해주는 ‘안전재고 설정’ 기능을 통해 관리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할인 옵션을 적용해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한편, ‘케이엘 키오스크’는 카페, 음식점,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업종에 적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솔루션으로,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배리어프리 인증을 앞두고 있다. 이 솔루션은 ▲휠체어 모드 ▲고대비 모드 ▲도우미 호출 ▲돋보기 모드 ▲음성 안내 등 5가지 배리어프리 기능을 지원하며, 기존 POS 시스템을 도입한 사업자들이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매장 운영과 결제 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엘 키오스크’는 ‘킨더랩스’와 협력하여 바운스 트램폴린파크,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등에 입장권 구매용 키오스크를 납품한 경험이 있다.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오더인과 케이엘 키오스크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들이 매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ul><li>관련 기사 더보기</li></ul><blockquote>헥토파이낸셜, 스포츠토토 온라인 결제 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blockquote></div>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International Franchise Show)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매장 및 요식업 매장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키오스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403/p1065582947594476_732.jpg" />[뉴스서울] 특허청은 출원인이 상표를 출원할 때 보호받고자 하는 상품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5년 개정 고시상품에 관한 최신 해설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해설서에 수록된 상품은 총 57,388개로 2025년 고시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 1,200여개가 포함된다.상품해설서는 고시상품의 ▲국･영문 명칭과 류 ▲정의 및 이미지 ▲속성(기능/용도, 형상, 재료 등)을 수록하여 특허청 누리집, 전자출원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개편 해설서에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그간 수록하지 않았던 도소매 서비스업 대표명칭 128개에 대한 해설을 포함한 점이다. 도소매 서비스업에 관한 해설에는 정의, 속성과 함께 보다 정확한 고시상품을 선택하는 요령도 함께 담겨 있다.최근 고시상품 해설서의 대민 활용도는 부쩍 상승했다. 2024년 3월 서비스 개편 후 상품해설서 조회수는 월평균 710회(2023년 4사분기)에서 1,875회(2024년 4사분기)로 164% 증가하여 많은 출원인이 상품해설서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허청 이춘무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출원인은 상품해설서를 통해 보호받고자 하는 상품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지정하여 출원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출원 비용과 절차가 소요되지 않도록 출원인 편의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div>

[뉴스서울] 특허청은 출원인이 상표를 출원할 때 보호받고자 하는 상품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5년 개정 고시상품에 관한 최신 해설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특허청, 상표출원의 시작은 정확한 상품 확인부터!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638124_1480883_m_1.jpeg" /></figure>CU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00만명을 넘어서며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CU에서도 해외 결제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2023년 151.9%, 2024년 177.1%를 기록하며 2년 연속 2.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CU는 지난달 24일부터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의 방문 비율이 높은 직영점 5곳에 PDA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해당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체코어, 힌디어, 스와힐리어까지 총 38가지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다.CU의 AI 통역 서비스는 기존 점포에서 사용하고 있는 PDA를 활용하는 것으로 점포 내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근무자는 PDA, 외국인 고객은 본인 스마트폰을 사용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PDA에 생성된 QR코드를 최초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후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그 내용이 채팅창에 문자로 번역된다.각자 말한 내용도 단말기에 문자로 표기돼 통역 시스템이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했는지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소통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CU는 이번 AI 통역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찾은 다양한 외국인 고객들에 대한 정확한 응대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CU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우선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처럼 CU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CU의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는 올해(1~3월) 구매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29.7% 늘었으며, CU택스 리펀 서비스를 이용한 상품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오현진 BGF리테일 점포시스템팀장은 "CU의 AI통역 서비스는 K-편의점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포의 운영력과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iv>

CU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CU, 업계 최초 38개 언어 'AI 통역 서비스' 도입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10-25040301.jpg" />AI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은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침구 로봇청소기 X1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침구 전용 로봇청소기로 특화된 X1은 에브리봇이 로봇전문기업 중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출시 이후 큰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X1을 현대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X1은 하단 낙하 감지 센서와 전면 장애물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물건 주변과 가장자리를 정확히 인식하고 낙하하지 않아 안전하게 청소 가능하다. BLDC 모터를 장착하여 강력하게 먼지를 포집하고 사용 환경에 따른 4가지 청소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 상부에 탈부착하는 투명 먼지통에서 흡입된 먼지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div>

AI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은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침구 로봇청소기 X1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에브리봇, 침구로봇청소기 X1 현대홈쇼핑 첫 론칭

<div><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4/image001-1.png" /></figure>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5(2025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 보안전)’에 참가한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규모 오피스부터 엔터프라이즈 고객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X(BioStar X)’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바이오스타 X는 출입통제와 영상분석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AI 기반의 실시간 출입관리, 영상 모니터링, 그리고 지능형 영상분석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보안 인력으로도 복잡한 보안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제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전시 부스에서는 CES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슈프리마 AI 알고리즘의 고도화된 이상 행동 분석과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침입, 배회, 쓰러짐 등과 같은 잠재적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주요 보안 위협인 테일게이팅(tailgating)을 즉시 감지해 대시보드에 알림을 보내 보안 담당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데모 시연할 예정이다. 바이오스타 X의 대시보드는 실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출입 로그 기록, 건물 도면, 원클릭 액션 트리거 버튼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최적화된 구성이 가능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를 제공한다. 바이오스타 X는 수만 명의 사용자 등록을 지원하며, 5천 개 이상의 보안 장치를 연결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공항, 병원, 정부기관 등의 다중 이용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한편 온프레미스 서버 없이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최첨단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자랑하며, 소규모 오피스 또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최첨단 기술인 AI 기반 생체인증은 물론, 모바일 출입카드, QR코드, RFID 등 고객의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는 출입인증 수단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지역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 또는 PC로 어디서든 출입을 관리할 수 있어 보안 관리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슈프리마는 또한 비용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트롤러 코어스테이션 20(CoreStation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컨트롤러는 설치가 용이하고 유연한 설계를 지원하며, 강력한 암호화 기능과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는 등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국의 보안 업계 유니콘 기업 버카다(Verkada), 높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보안 기업인 제네텍(Genetec), 갤러거(Gallagher), 소프트웨어 하우스(Software House)와의 완벽한 시스템 통합 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슈프리마는 다양한 규모와 환경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밥 맥키 슈프리마 북미 법인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슈프리마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슈프리마 R&D에서 자체 개발해 CES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슈프리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ul><li>관련 기사 더 보기</li></ul><blockquote>슈프리마,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업무협약 체결</blockquote></div>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5(2025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 보안전)’에 참가한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규모 오피스부터 엔터프라이즈 고객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슈프리마, ‘2025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 보안전’ 참가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27/news-p.v1.20250327.c7db0d5b386d43d39db4806549b71e30_P1.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업·산업용 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의 무선 충전 인증 기준을 기존 50W 이하에서 1kw 이하 제품까지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시행했다. 3일 경기 화성시 에이엠알랩스에서 연구원이 자율주행 로봇 무선충전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div>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업·산업용 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의 무선 충전 인증 기준을 기존 50W 이하에서 1kw 이하 제품까지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시행했다. 3일 경기 화성시 에이엠알랩스에서 연구원이 자율주행 로봇 무선충전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포토] 과기정통부, 로봇 무선충전 규제 완화

<div>입력 2025.04.03 08:53 수정 2025.04.03 08:5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638025_1480884_m_1.png" /></figure>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차량 디지털 키 최신 기술인 ‘디지털 키 WCC(Wireless Capability Configuration) 3 인증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기술에 대한 시험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디지털 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의 잠금 해제 및 시동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 차량과 스마트폰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기술 사양은 NFC 기반의 WCC 1, BLE(Bluetooth Low Energy)가 추가된 WCC 2, 초광대역(UWB/FiRa) 기술이 적용된 WCC 3로 발전해왔다.최근 UWB 기술은 차량뿐 아니라 스마트폰, 디지털 도어락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WCC 3는 정밀 위치 인식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차량이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자동으로 문을 열고, 실내에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층 향상된 편의성과 보안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TTA는 CCC로부터 End-to-End 상호운용성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은 기관으로, 이번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키가 적용된 차량과 스마트폰에 대해 CCC 인증을 원활히 획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손승현 TTA 회장은 “디지털 키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TTA는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시험 인증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div>

입력 2025.04.03 08:53 수정 2025.04.03 08:5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차량 디지털 키 최신 기술인 ‘디지털 키 WCC(Wireless Capability Configuration) 3 인증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기술에 대한 시험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 꺼낼 필요 없다…TTA, ‘디지털 키 WCC 3’ 시험 서비스 개시

구독제 클라우드 OS인 윈도우 365 접속을 위해 발표된 MS의 윈도우 365 링크(Link)가 정식 출시되었다. 이그나이트 2024 컨퍼런스서 공개된 윈도우 365 링크는 HDMI와 DP 포트를 통해 최대 듀얼 4K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고, 4개의 USB 포트, 오디오 잭과 이더넷 포트, 와이파이 6E 및 블루투스 5.3 연결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OS 탑재 미니 PC, MS 윈도우 365 링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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