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시설관리공단, 24년 양성평등주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9-06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공단이 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그동안 직장 내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성평등 캠페인,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성평등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모든 직원이 평등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2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수여됐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성기욱 이사장은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 공단이 성평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산/ 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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