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완판, 기분 좋았다"…김희선 와인 흥행 돌풍에 롯데百서 팬사인회

2025-11-29

배우 김희선이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조 와그너(Joe Wagner)와 협업해 선보인 와인이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주류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희선은 전날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벨레 그로스 발라드(Belle Glos Balad)’ 와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고 와인을 직접 소개했다.

김희선은 이날 행사에서 “와인의 향과 분위기, 은은한 산미가 좋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완판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희선은 올해 9월 글로벌 식음료(F&B) 기업 FG,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벨레 그로스 발라드 와인을 선보인 바 있다.

벨레 그로스 발라드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지역 피노누아 품종 와인이다. 케이머스 와이너리 창립 가문의 후계자인 조 와그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조 와그너는 19세에 벨레 그로스 와인을 출시해, 자신이 만든 브랜드 ‘메이오미(Meiomi)’를 2015년 4300억 원에 매각한 전문가다.

김희선은 이번 와인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은 “패키지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연기자로서의 스토리를 한 프레임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벨레 그로스 발라드 와인은 롯데백화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 중이다. 1차 물량으로 확보했던 1200병은 사전예약 시작 2시간만에 완판됐다. 정식 판매 전부터 주문이 쇄도하자, 2차 물량은 4800병으로 대폭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FG 관계자는 “벨레 그로스 발라드는 정가 10만 원으로 프리미엄 와인임에도 가격대가 좋다”면서 “내년 설 선물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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