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KCC가 미국 실리콘사업 계열사 주식 약 9천856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4일 KCC는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의 실리콘사업 계열사(MOM Holding)의 주식 21만8천785주를 약 9천85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1일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주주배정)"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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