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주리 아들의 모습이 일부 담겼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폐렴이 걸린 두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걱정을 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4남을 뒀다. 오는 1월 11일에는 다섯째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