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후 전처와 떠난 일본…子 윤후도 함께

2025-05-20

가수 윤민수의 가족이 해외 여행을 떠났다.

윤민수의 전 부인 김민지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명랑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 해외 여행 중 식사를 하고 있는 윤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윤민수도 함께 했으며 가족들은 식당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윤후와 김민지 씨는 애틋한 모자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엄마의 어깨를 감싼 든든한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 아들 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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