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2024 월드클래스 아시아권 우승자들과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 진행

2025-01-09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대표 바텐더를 초청하는 ‘월드클래스 위너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월드클래스 위너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는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중국, 필리핀 등 각 마켓별 '2024 디아지오 월드클래스'의 우승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바텐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바텐딩’은 유명한 바텐더가 자신의 업장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그들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하는 교류 행사로,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운 드링크와 파인 드링킹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많은 바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디아지오의 월드클래스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는 글로벌 최상의 바텐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번 월드클래스 위너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의 시작은 대만 우승자인 ‘페디손 카오(Pedison Kao)’가 맡았다. 카오는 1월 17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칵테일을 통해 바텐딩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월 7일에는 인도네시아 우승자 ‘아리스 산자야(Aris Sanjaya)’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라티튜드32’에서, 3월 7일과 21일에는 일본 우승자 ‘마사토 이시오카(Masato Ishioka)’와 홍콩 우승자 ‘스테파노 부시(Stefano Bussi)’가 각각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바 부아쟁’과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어서 4월 11일에는 중국 우승자 ‘랴오 지엔 밍(Liao Jien Ming)’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라티튜드32’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5월 2일에는 필리핀 우승자 ‘키코 빅터(Kiko Victor)’가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 & 바’에서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여섯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 행사에서는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와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기주로 한 칵테일 각 1종과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 등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바텐더와 호텔리어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마스터 클래스는 우승자들이 자국의 바텐딩 문화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신들의 월드클래스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 바텐더와 호텔리어들이 해외의 바텐더와 교류하며 인사이트를 주고받는 귀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시니어 브랜드 앰버서더는 “디아지오는 해마다 월드클래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바텐더들을 육성하고 양질의 음주 문화인 ‘파인 드링킹’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는 글로벌 최고의 바텐더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파인 드링킹 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월드클래스 위너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나이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월드클래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아지오는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바텐더가 참가하며 뛰어난 바텐딩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의 역량을 갖춘 바텐더를 발굴하는 대회다. 특히, 바텐더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뛰어난 바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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