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무슨 조언했길래…나폴리맛피아 "말씀 감사하다"

2024-11-20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종 우승한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가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권 셰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회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적었다. 이어 "나눠주신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식가이자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정 회장은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국의 다양한 맛집과 음식을 소개해왔다. 다른 기업의 신제품을 알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 회장은 올해 초 한 유튜브 영상에서 "경영은 숙명이고 요리는 취미"라고 밝힌 바 있다.

권 셰프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오너셰프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해 최종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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