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상품의 미국 온라인 마켓 sayweee 입점과 함께, 판촉마케팅을 추진한다.
sayweee는, 약500만명 등록회원 및 활성고객 30만명을 보유한 북미 최대
선도적인 아시아 및 히스패닉 식품 온라인몰로, 미국 내 아시아 식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6개 언어로 구축됐으며 특히 미 전역 문 앞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와 친구추천 할인쿠폰 등의 마케팅으로 소비자 입소문을 통해 필수 쇼핑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미국 현지 유통협력사인 SHO International(대표 DEUK LEE)에서 가공식품, 수산물을 확대하며 제주상품을 sayweee 구매관계자와 엄선하여 수산물, 떡볶이, 음료, 9개사 약26품목 가공식품의 수출 및 온라인 입점까지 성사됐으며, 입점상품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제주상품판촉전 배너와 함께 소비자에게 특별 선보인다.
정식 판촉에 앞서, 상품등록과 프리런칭 중인 sayweee 관계자는,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전 주문이 들어왔으며, 선 주문에 이은 추가 발주를 진행 중이라 밝히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행사로 발전을 희망하며 제주특산품을 미국에 널리 보급할수 있는 장으로써, 제주도와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을 요청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원장은 K문화의 전세계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의 맛과 멋을 미국 고객들의 가정 식탁까지 배달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에서의 판촉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법의 마케팅을 전개하여 제주상품이 글로벌 브랜드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