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화장품 베네투스, 10월 킨텍스 뷰티 박람회 참가한다

2024-10-04

17~19 킨텍스 개최 K뷰티 엑스포 코리아 참여

주요 제품과 함께 신제품 '락토 스킨 토너' 첫선

17일 오후에는 모델 전혜빈 부스 방문해 홍보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참여, 소비자 접점 확대

배우 전혜빈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베네투스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KINTEX 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4(K-Beauty Exp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화장품부터 에스테틱, 원료, 패킹 등 대한민국 뷰티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매년 300여개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참여하고 300여곳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운영 되고 있다.

베네투스는 이번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참관객들에게 주요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베네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락토 스킨 토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제공하는 순한 토너로, 산뜻한 제형이 깊은 보습을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알래스카 버블 폼, 투인원 멀티 선, 워터리 선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부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델인 배우 전혜빈이 박람회 기간인 10월 17일 오후 베네투스 부스에 직접 방문할 예정으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전혜빈은 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관람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베네투스 관계자는 “이번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베네투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주요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해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투스는 29년 전통의 반도체 기술 기업인 제이티가 2019년 설립한 화장품 기업 제이코모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모토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피부에 대한 좋은 원료의 사용을 원칙으로 자극 없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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