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한일 올스타 맞대결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는 일본 W리그 올스타가 참가한다.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일 정예 선수끼리 대결하면서 지난 시즌까지 이어져 온 국내 올스타끼리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WKBL은 "일본과 리그 간 교류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새로운 올스타전 방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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