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6~22일 2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롯데를 상징하는 색인 ‘레드’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티벌’을 결합해 지었다. 올해는 기간을 18일로 늘리고, 참여사도 20개사(30개 브랜드)로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 축제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100만원 환급 이벤트’도 펼쳐진다. 롯데마트·롯데수퍼·롯데백화점·롯데온 등에서 물건을 사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구매액의 50%,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준다. 환급 총액은 5000만원으로 100만원씩 받을 경우 총 50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