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 피그가 이끄는 키스와 아디다스의 새로운 협업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아디다스의 ’클리마쿨’ 모델을 기반으로 한 3D 프린트 스니커다.
키스 토론토 지점 디렉터인 조너선 크랜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처음 공개한 해당 스니커는, 모노톤의 ‘오프 화이트’ 컬러웨이로 구성됐으며, 측면에는 톤온톤 쓰리 스트라이프 대신, 세 가지 다른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것을 눈여겨볼 만하다.
해당 스니커의 공식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키스와 아디다스,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연내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